신세계건설, 482억 규모 대구 주상복합 공사 수주
올해 대구서 3번째 수주…아파트 92가구·오피스텔 78실 규모
신세계건설은 482억원 규모의 대구 달서구 두류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두류동 주상복합사업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92가구, 오피스텔 78실, 총 170가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수주로 신세계건설은 올해 대구에서만 3번째 수주고를 기록하게 됐다. 이전까지 포함하면 대구에서만 총 6번째 수주에 성공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대구에 신세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빌리브(VILLIV)'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올해 초 조경공사, 도로공사 등 공공부문 수주를 비롯해 연이은 주택사업 수주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상윤 신세계건설 주택사업담당 상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빌리브만의 차별성을 강조해 앞으로도 주택사업 수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류동 주상복합사업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92가구, 오피스텔 78실, 총 170가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수주로 신세계건설은 올해 대구에서만 3번째 수주고를 기록하게 됐다. 이전까지 포함하면 대구에서만 총 6번째 수주에 성공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대구에 신세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빌리브(VILLIV)'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올해 초 조경공사, 도로공사 등 공공부문 수주를 비롯해 연이은 주택사업 수주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상윤 신세계건설 주택사업담당 상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빌리브만의 차별성을 강조해 앞으로도 주택사업 수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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