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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대기업 총수와 간담회...이재용·신동빈 불참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7.10 08:36:59

文대통령, 오늘 대기업 총수와 간담회...日출장 이재용·신동빈 불참[주요언론]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자산 10조원 이상 대기업 30개사의 총수들과 주요 경제단체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일본의 경제보복 관련 대책을 논의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일본 출장을 사유로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월 세수 작년보다 1조 2000억 덜 걷혔다[서울신문]

올 들어 5월까지 누적 국세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2000억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간 지속된 ‘세수 호황’이 막을 내리는 모습이다. 9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월간 재정동향 2019년 7월호’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 국세 수입은 139조 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 200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누적 국세 수입은 지난 2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전화로 보험가입때 '기계적' 설명 그만…문자·메일로 대체[뉴스1]

앞으로 금융소비자가 전화로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사는 중요하지 않은 사항을 문자메시지·이메일 등으로 전달한다. 보험가입자가 중요도와 상관없이 이어지는 기계적 설명을 오랜 시간 들어야 하는 불편을 없애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여행자보험, 스키보험, 애완동물보험 등 소액간단보험에 다시 가입하는 보험가입자는 기존보다 짧게 요약된 설명을 듣는다. 현재 보험사는 보험가입자가 소액간단보험에 재가입할 때 체결 과정에 대한 설명의무를 반복해야 하는데, 금융당국이 이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삼성·하이닉스, 낸드 감산 검토[한국경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르면 이달부터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불황으로 재고가 급증한 와중에 일본 정부가 핵심 소재 수출을 규제하자 선택한 ‘고육책’이다. 9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 낸드플래시 대규모 감산과 관련해 시기와 규모를 저울질하고 있다. 낸드플래시는 D램과 달리 전원이 끊겨도 데이터를 보존하는 메모리 반도체다.


정부, 日 수출통제조치 관련 WTO에 첫 공식 문제제기[서울경제]

정부가 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세계무역기구(WTO)상품무역이사회에 참석해 일본의 대한국 수출통제 조치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1일 불화수소 등 3개 품목에 대한 대한국 수출통제 강화 조치를 발표하고 4일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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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우디서 수주 '잭팟'…3조2천억원 공사 따내[매일경제]

현대건설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3조원이 넘는 초대형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현지시간) 사우디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사우디 마잔(Marjan) 개발 프로그램 '패키지 6'과 '패키지 12' 공사를 총 27억달러(한화 약 3조2천억원)에 수주하고 사우디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사우디 동부 담맘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마잔(Marjan) 지역의 해상 유전에서 생산되는 가스와 원유를 처리하는 가스플랜트를 짓는 것이다.


국토부 "분양가 상한제 취지 충분히 나타나게 기준 손질할 것"[연합뉴스]

정부가 민간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 재도입을 기정 사실화함에 따라 적용 기준을 어떻게 정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비롯해 민간 아파트 사업을 앞두고 있는 건설업계는 정부가 마련한 상한제 기준에 따라 사업을 서두르거나, 최악의 경우 중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주택법 시행령상의 분양가 상한제 적용 기준으로 바꿔 이르면 이달중 입법예고에 들어갈 방침이나 세부적인 기준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현재 주택법 시행령상 민간택지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려면 최근 3개월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2배를 초과해야 한다는 필요조건을 일단 충족해야 한다.


LG전자, 의류 건조기 불만 커지자 “10년 무상보증”[서울신문]

LG전자의 일부 의류 건조기 제품의 콘덴서(응축기)에 먼지가 끼는 현상과 관련해 회사 측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 등의 대책을 내놨다. 9일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LG전자 건조기 관련 소비자 피해가 530건에 달했다. 특히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 관련 피해는 지난해에는 2건에 불과했지만, 올해 6월까지는 29건으로 늘었고 이달 들어 1일부터 8일 사이에는 147건이 추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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