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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부진 터널' 길어지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7.31 17:39:56

아모레퍼시픽그룹, '부진 터널' 길어지네…"국내외 모두 부진"[주요언론]

K뷰티 붐을 이끌었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국내와 해외,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과 다른 계열사 모두 부진하다는 점이다. 31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2% 감소한 1104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2분기 영업이익(3097억원)과 비교하면 3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화건설, 대표 주거 브랜드 '포레나'로 변신[주요언론]

한화건설이 8월부터 새로운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를 선보인다. 한화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꿈에그린'과 '오벨리스크'를 대체하는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브랜드다. 한화건설은 새롭게 선보이는 포레나를 한화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로, 갤러리아를 최고급 주거 브랜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고수익' 스테인리스, 韓철강 전방위 공격받는다[머니투데이]

냉연·열연강판 제품 대비 2~3배 가격이 비싼 것으로 알려진 스테인리스스틸(STS·이하 스테인리스)이 최근 전방위 공격을 받고 있다. 중국의 반덤핑 관세 압박, 핵심 원료인 니켈 가격 급등, 중국 청산강철의 한국진출 등 악재가 겹쳤다. 우선 중국이 한국, 유럽연합(EU), 일본, 인도네시아의 스테인리스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 성명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빌렛과 열간압연 스테인리스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은 업체에 따라 18.1∼103.1%다. 한국 포스코는 23.1%의 관세율을 적용받았다.  


승산, 비유동자산 잇단 매각...두마리 토끼 잡는 허용수 사장[서울경제]

GS에너지 허용수 사장 가족 회사로 평가받는 비상장기업 승산이 비유동자산을 팔고 있다. GS그룹 계열사를 통해 발생하는 매출을 줄이고 자산 매각을 통한 수익으로 배당도 늘리기 위해서다. 늘어난 배당은 허 사장·두 아들이 지주사 GS 지분을 늘리는데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年1조 투입해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 추진…"日 수출규제 대응"[이데일리]

정부가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매년 1조원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제 지원도 강화하고 국산화 대책도 추진한다. 일본이 오는 2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국가 명단)에서 제외할 경우를 대비한 업계 지원책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 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매년 1조원 이상 지원하는 등 정부가 준비한 경쟁력 강화방안을 조속히 발표하고 추진하는데 의견 일치를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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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상장 19년만에 주주가지 제고 활동 시동[매일경제]

에스엠이 상장 19년만에 주주가치 제고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에스엠은 향후 주주 친화정책과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담아 KB자산운용에게 주주서한을 최종 회신했다. 기관투자자의 주주서한에 대한 다른 기업의 회신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분량과 내용 측면에서 충실하다는 평가다. 다만 에스엠은 기관투자자의 주주서한 공개로 회사와 대주주, 프로듀서의 이미지와 명예가 크게 실추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웅진코웨이 매각 예비입찰에 SK·하이얼·칼라일 등 참여[한국경제]

국내 1위 렌털업체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국내 대기업 SK네트웍스를 비롯해 중국계 가전업체 하이얼, 글로벌 사모펀드(PEF) 칼라일그룹 등이 참여했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과 매각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이날 예비입찰을 실시한 결과 SK네트웍스, 하이얼, 칼라일 등을 비롯해 7곳 안팎의 인수후보들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SK이노 "경쟁사에 분리막 공급 의향 있다"[서울경제]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을 국내 경쟁사에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은 양극재·음극재·전해액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로 일본의 수출규제에 추가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분리막의 수출규제가 현실화 될 경우 전기차 배터리를 '포스트 반도체'로 육성 중인 국내 기업들의 성장 전략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업체 간 공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주담대 금리 2년 10개월만에 최저[서울경제]

지난 6월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2년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7월에도 대출 금리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19년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주담대 금리는 연 2.74%로 전월 대비 0.19% 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2016년 8월(2.7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락 폭도 2015년 3월 0.27% 포인트 하락한 이후 최대치다.


강경화-고노 내일 방콕서 외교장관회담…日추가보복前 최종담판[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내달 1일 태국 방콕에서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다. 외교부는 31일 "강경화 장관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내일 오전 고노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대(對)한국 수출규제를 단행한 지난 4일 이후 한일 외교장관이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특히 이번 회담은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 대상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각의에서 처리할 것으로 알려진 내달 2일 직전에 열리는 것이어서 이와 관련해 어떤 논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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