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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 실시 外
류세나, 유범종, 권준상, 정혜인 기자
2019.08.08 11:17:08

◆현대차,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 실시

[딜사이트 류세나, 유범종, 권준상, 정혜인 기자] 현대차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신형 쏘나타,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9월5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당첨된 고객은 9월 추석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7일까지 6박7일간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10개 차종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다.

◆기아차,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아프리카 탄자니아서 다섯 번째 결실

기아차가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바가모요 지역에 건립한 중등학교 등을 지역사회에 이양했다고 8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소외계층에게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자립기반을 마련해 줌으로써 빈곤지역의 복지와 경제가 살아나는데 초점을 맞춘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기아차는 2014년부터 5년간 탄자니아 바가모요 지역에서 글로벌 NGO 단체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중등학교 건립·운영뿐만 아니라 ▲등·하교를 위한 스쿨버스 운영 ▲수익창출 가능한 자립사업 운영 등을 통해 바가모요 지역의 온전한 자립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제주항공, 승무원 구두 수제화로 바꿔

제주항공이 객실승무원들의 편안한 비행과 건강을 위해 수제화를 제공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사내에 3D 풋스캔 장비를 갖추고 모든 승무원들의 발을 스캔해 발길이, 발볼, 발등 높이, 발바닥 아치높이 등을 측정한 뒤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수제화를 제공하게 된다. 수제화는 성수동 수제화타운에서 제작되며, 올해 말까지 3D 스캔과 수제화 제작을 마친 뒤 내년부터 지급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청년 맞춤형 주거공간 '따뜻한사회주택' 입주자 모집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조성한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으로 건립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사회주택에서 24일까지 19세대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주택은 사회주택 사업자인 선랩건축사사무소가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오픈한 '쉐어어스 신림점'이다. 기존에 독서실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에 맞는 주거공간과 지역의 생활문화를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구성한 사회주택이다. 이번 모집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SHARE-US’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고 입주상담과 현장방문을 진행한 뒤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자격, 주택정보, 입주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팅 상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케미칼, ‘사랑의 배터리’ 사업 펼쳐

포스코케미칼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랑의 배터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동보조기구 배터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배터리 구매에 사용된다. 지역 행정·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8월 한 달간 신청자를 모집하고 10월에는 대상자를 선정해 배터리 교체를 지원한다.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사용하는 포항시와 광양시 장애인이면 누구나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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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2000만원 기탁

포스코에너지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치료비를 위해 2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포스코에너지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포항, 광양 지역에서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1% 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포스코에너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소아암 환아 23명의 치료비로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S-OIL, 보육원 청소년에 드림장학금 전달

S-OIL은 서울 종로 소재 보육시설인 선덕원에서 보육원 청소년의 학업·자립을 돕기 위한 ‘2019 S-OIL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135명에게 장학금과 선덕원 청소년들로 구성된 선덕합창단 후원금 등 총 3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485명에게 드림장학금으로 12억원을 지원했다. S-OIL은 보육원 출신 대학생 중 화학공학, 기계, 전기·전자 등 이공계 전공 학생 60명에게 각각 2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했다.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졸업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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