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치료비를 보장하는 실손의료보험이 앞으로 5년간 나오기 어려워졌다. 한방병원협회가 환자의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받지 않고 진료 정보 수백만건을 보험개발원에 제공했다가 논란이 일자 전량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진투자證, HTS·MTS 동시에 먹통 [주요 언론]

유진투자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먹통이 되면서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분부터 HTS와 MTS가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 오전 10시26분 현재까지도 완전한 복귀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금감원, 라임자산운용 이달 중 검사 [주요 언론]

금융감독원이 이달 중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검사에 나선다. 상장사 CB(전환사채) 장외거래의 적법성, 특정 증권사와 TRS(총수익 스와프) 거래 편법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서울대병원 바이오벤처,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공 [주요 언론]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벤처 세닉스바이오테크가 최근 40억 원의 시드머니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세닉스바이오테크는 "병원의 임상지식을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 고도화 및 최신의료기술 선도를 추구하는 연구중심병원사업의 목표를 실현한 좋은 사례"라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