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두 번째 콘솔 도전 '검은사막 플스4' 글로벌 출시
엑스박스원 이어 플스4 플랫폼 진출…6개 언어 지원


펄어비스가 엑스박스 원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4 진출을 통해 양대 콘솔시장 점령에 나선다. 


23일 펄어비스는 이날부터 자사가 개발한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검은사막 플스4)’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플스4’는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Xbox One)’에 이어 이 회사가 두 번째로 콘솔 시장에 도전하는 게임이다. 이번 타이틀은 4K 화질의 그래픽과 액션성, 논 타켓팅 전투 액션을 구현했다. 특히 플스4 플랫폼에 맞춘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검은사막’의 가장 큰 특징인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플스4 버전의 출시 지역은 북미와 유럽, 한국, 일본, 호주 등으로, 총 6개 언어(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어)를 지원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달 초 진행된 베타 테스트(OBT)에서 10개로 시작한 서버는 오픈하자마자 ‘혼잡’을 나타냈고 이용자가 몰리면서 12개의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 플스4 공식스토어 홈페이지 리뷰 점수(별점)도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올 3월 엑스박스원 버전의 검은사막을 선보이며 콘솔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해당 버전은 출시 11일 만에 이용자 증가로 서버를 두 배로 추가하는 등 론칭 초반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2분기 실적에서도 콘솔플랫폼 매출이 회사 분기 총매출의 11%(약 168억원)로 치고 오를 정도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해 나가고 있는 상태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엑스박스 원 버전에 이어 검은사막 플스4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수준 높은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은사막 플스4 트레일러 영상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Megan Fox)’가 참여했다. 메간 폭스’는 ‘Become Your True Self’ 트레일러를 통해 전 세계 검은사막 플스4  이용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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