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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내년 예산 3조원…혁신·포용금융 대부분 할당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9.02 17:50:05
아시아나 내일 예비입찰, 흥행 불씨 살아날까
이 기사는 2019년 09월 02일 17시 5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융위 내년 예산 3조원…혁신·포용금융에 대부분 할당[주요언론]

금융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3조원 이상으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보다 약 1000억원가량 증액된 수준으로 혁신금융과 포용금융 지원에 예산 대부분을 할당해 일자리 창출·경제활력 회복을 뒷받침한단 게 금융위의 입장이다. 2일 금융위는 2020년 예산편성안을 전년(약 2조9900억원) 대비 4.8%(1424억원) 증가한 약 3조1000억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전,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그린수소' 사업 본격 추진[주요언론]

한국전력은 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라남도, 나주시, 참여기관과 '그린수소' 사업 협력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한전을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 수전해(P2G, Power To Gas) 기술을 통해 그린수소를 만들어 저장하는 사업을 정부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자정능력 상실했나··· 금감원 임직원 주식투자위반 5년간 92명 적발[서울경제]

2일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금감원 임직원 중 금융투자상품 보유·거래제한 위반자는 총 9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65명은 징계위원회인 인사윤리위원회 개최 없이 경고 등의 조치만 받았다. 비위행위 적발도 자체 감사보다 외부감사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위반자 중 자체조사를 통해 적발된 자는 30명으로, 30%에 불과했다. 비위자 직급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4급 선임조사역이 27.2%로 가장 많았으며, 3급 수석조사역이 20.7%로 뒤를 이었다. 검사·감독 실무진 급에서의 위반 행위가 심각하다는 얘기다. 


中 반도체 추격 본격화…YMTC "64단 낸드 양산 시작"[연합뉴스]

중국의 핵심 반도체 기업인 칭화유니그룹(淸華紫光)의 자회사가 64단 3D 낸드 플래시 메모리 양산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반도체 시장 도전에 나섰다. 칭화유니그룹 산하의 낸드 제조사인 YMTC(長江存儲)은 2일 회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64단 3D 낸드 기반의 256기가바이트급 낸드 양산에 이미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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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日 불화수소 일부 대체 外

아시아나 내일 예비입찰, 흥행 불씨 살아날까[머니투데이]

2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는 3일 오후 2시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예비입찰을 진행한다. 이후 10일쯤 숏리스트(인수적격후보)를 추리고, 9월 말 적격인수후보 선정 후 실사에 돌입한다는 시간표를 짜뒀다.


SK-LG 배터리 분쟁에 핵심기술 유출될라…산업부 "필요시 중재"[이데일리]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쟁이 격화하자 정부도 당혹해하는 표정이다. 두 회사간 분쟁이 장기화할 경우 후발주자인 중국, 일본 등 주변국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도 있어서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양측 소송전 과정에서 국가 핵심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다만 민간기업간 분쟁에 정부가 개입할 경우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우려에 직접 개입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웅진그룹, 이수영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서울경제]

웅진그룹은 2일 대표집행임원 변경 공시를 내고 이수영·신승철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수영 단독대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결정은 지난 6월 30일을 시점으로 웅진코웨이가 웅진그룹 산하 렌탈사업본부의 고객 계정과 영업인력 등 사업부 전체를 인수한 것에 따른 것이다. 앞서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에 495억원을 받고 웅진렌탈의 사업권을 모두 넘겼다. 


현대제철, 전기로 슬래그 재활용한 도로포장재 상용화[뉴시스]

현대제철이 전기로 슬래그를 이용한 친환경 도로포장재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2016년 특허를 받은 전기로 슬래그를 재활용한 아스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1위 아스콘업체 SG와 '슬래그 아스팔트 콘크리트 기술사용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현대제철이 출원한 '산화슬래그를 이용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기술에 대한 전용실시권으로 향후 현대제철과 SG는슬래그 아스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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