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VC 출신' 이영민 신임 대표 선임
알바트로스인베스트 창립 멤버…임기 3년 간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 수행
이 기사는 2019년 09월 03일 16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태펀드 운용 기관인 한국벤처투자 신임 대표에 이영민 서울대 벤처경영기업가센터 교수(사진)가 선임됐다.


한국벤처투자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이영민 교수의 한국벤처투자 대표 선임을 의결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영민 신임 대표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코웰창업투자를 거쳐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의 창립멤버이자 대표를 역임하는 등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에 대한 해박한 현장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벤처캐피탈 업계 출신이 한국벤처투자 대표로 선임된 사례는 KTB네트워크 출신 김형기 전 대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공학 석사를 거쳐 상명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까지 서울대학교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산학협력교수로 활동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모태펀드 운용을 통한 ▲벤처펀드 조성 확대 ▲창업초기기업 투자 활성화 ▲벤처 생태계의 글로벌화 등 혁신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 하게 된다.


한국벤처투자는 2005년 6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해 설립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약 4조4500억원 규모 '중소기업 투자 모태펀드' 운용을 전담하는 기타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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