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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활동 플랫폼 솜씨당, 월매출 성장률 45%
박제언 기자
2019.09.04 13:56:52
가치소비 확산…여가시장 확대 영향

[팍스넷뉴스 박제언 기자] 취미활동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인력이 늘고 있다. 이에 기반한 스타트업(초기벤처기업)의 매출도 확대되고 있다.

지역기반 원데이클래스 플랫폼업체 '솜씨당컴퍼니'는 올해 월평균 매출 성장률이 45%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솜씨당컴퍼니는 취미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솜씨당'의 운영업체다. 


이번 성장률은 지난해 12월 솜씨당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하고 올 1월 정식 서비스 개시 후 지난달까지의 수치다. 같은 기간 사용자들의 원데이클래스 구매건수 역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누적 구매건수 1만7000건을 넘어섰다.


솜씨당은 ▲지역별 원데이클래스 가격 ▲커리큘럼 ▲수강생 후기 ▲동영상 등 상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롭고 다양한 추천 클래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약 3000여개 원데이클래스, 10만여개 세부 스케줄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앱 다운로드 20만건, 누적 회원수 5만명을 유치했다. 


솜씨당의 빠른 성장은 주 52시간 근무 시행과 나를 위해 투자하는 '가치 소비' 확산 속에 여가 시장이 꾸준히 성장한 영향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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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여가 시장 규모는 2015년 94조원에서  2017년 114조원으로 성장했다. 이중 원데이클래스 공예 분야 시장 규모만 10조원, 서울 지역 원데이클레스 시장 규모만 1조3000억 원에 이른다.


클래스 참여 선호 방식은 온오프라인 혼합과 오프라인 참여가 각각 42.5%와 36.3%, 순수 온라인 참여가 10.4%로,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중심의 취미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 시장 성장과 함께 클래스 운영 작가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서비스를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한 게 주효했다. 솜씨당은 현재 오프라인 취미 플랫폼 중에 가장 많은 지역에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40%가량이 서울 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솜씨당은 현재 20~40대 여성 중심의 사용자층을 50대 이상 중장년층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높은 활동성과 구매력을 갖춘 일명 '액티브 시니어'가 타깃이다. 


정명원 솜씨당컴퍼니 대표는 "솜씨당은 20~40대를 넘어 50대 이상 대 액티브 시니어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개발,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작가와 협력해 국내를 대표하는 원데이클래스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데이클래스 취미 플랫폼 '솜씨당' 서비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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