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중소 단지 브랜드 '자이르네' 출시
GS건설 '자이'와 별도, 독자 개발 단지에 사용…자이S&D, 올 하반기 IPO추진
이 기사는 2019년 09월 05일 16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박지윤 기자]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는 중소규모 단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Xi ren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자이S&D는 앞으로 개발하는 중소규모 아파트 단지의 이름으로 자이르네를 사용할 예정이다. GS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와는 별도로 자이S&D가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아파트에만 붙일 계획이다.

자이S&D의 중소규모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 BI. <사진제공=GS건설>


자이르네는 GS건설의 '자이'와 부흥·전성기를 의미하는 '르네상스'의 첫 머리글 '르네'를 합성한 것이다. 로고는 자이의 첨단기술과 고급스러운 컨셉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실용성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르네는 누구나 쉽게 발음하고 기억할 수 있는 단어라는 점을 고려했고 브랜드 로고(BI)에는 유려한 곡선 디자인을 적용했다.


구체적으로 르네는 ‘Rene[르네]‘ 다시 태어난다는 뜻의 라틴어 이름 레나투스(Renatus)의 프랑스식 변형어다. 서양사에서 문화·예술 분야뿐 아니라 정치·과학 등 사회 전반적인 영역에서 새로운 기법의 시도와 다양한 실험이 이뤄졌던 ‘르네상스’에서 따온 것이다.


자이 S&D는 오피스텔 브랜드 ‘자이엘라’에 이어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를 갖추면서 중소규모 규모의 주택 개발 사업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자이 S&D 관계자는 ”기존의 중소규모 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업체가 단발성으로 시공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중소규모 아파트도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자이르네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환열 자이S&D 대표는 “1인 가구 증가로 소규모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등 정부 정책에 맞춰 주택시장에 소규모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자이르네 런칭으로 중소규모 아파트에서도 프리미엄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이르네는 올해 하반기에 공급하는 아파트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자이S&D는 부동산 운영관리 업체로 부동산 개발업자(디벨로퍼)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올 하반기 기업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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