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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670억원 갚게 되나…한달 뒤 루이뷔통 선택의 날 外
김가영 기자
2019.09.16 08:58:28
이 기사는 2019년 09월 16일 08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 YG엔터 670억원 갚게 되나…한달 뒤 루이뷔통 선택의 날 [주요언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YG가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에서 투자받은 610억5천만원에 대한 상환청구일이 오는 10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문제는 YG의 주가가 5년만에 `반 토막` 수준으로 급락했다는 점이다. 결국 주가가 LVMH의 상환전환우선주 전환가격 수준에 이르려면 앞으로 한 달간 85.42%나 급등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YG의 LVMH 투자금 상환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하나금투, 獨최대 오피스빌딩 1.3조에 인수…내달 블랙스톤과 계약 [매일경제]

하나금융투자가 독일 최대 오피스 빌딩인 `더 스퀘어`의 새 주인이 된다. 유럽 대표 허브 공항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과 연결된 복합상업시설로 인수 규모만 약 1조2000억원 후반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5조 LNG플랜트 따냈다 [주요언론]

대우건설이 5조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설비 공사를 따냈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글로벌 LNG 플랜트 시장에서 프로젝트 리더 격인 원도급사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100개 택시社와 손잡은 '라이언 택시'…타다 대항마 될까 [한국경제]

카카오가 100여 개 법인택시 회사와 손잡고 대형 택시 서비스 ‘라이언 택시(가칭)’를 다음달 출시한다. VCNC가 운영하는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에 이어 카카오도 뛰어들어 대형 택시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타다의 인기가 높아지자 위기감을 느낀 택시업계가 막강한 모빌리티(이동수단) 플랫폼 영향력을 지닌 카카오와 손잡고 대응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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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박' 빅히트엔터 잇단M&A, IPO 여정(?) [칼럼] YG와 루이비통, 왜 돈까지 물어줄 위기인가

'DLF 사태' 19일부터 만기 도래…우리은행·하나은행 추가 검사 [주요언론]

해외금리 연계 파생상품펀드(DLF) 대규모 부실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추석 연휴 이후 추가 검사에 나선다. 16일 금감원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등에 금융당국 검사 인력들이 다시 파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지난달 23일 DLF 주요 판매창구인 우리·하나은행을 비롯해 관련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에 대한 합동검사를 시작했다. 지난주 초까지 1차 검사를 마쳤다.


'이희진 피해주' 올리패스 20일 상장…투자자 눈물 닦을까 [조선비즈]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3)씨가 투자자들에게 떠넘겼던 주식 중 하나인 바이오기업 올리패스가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씨는 친동생 이희문씨 명의의 회사 미래투자파트너스를 통해 2015년 5~7월 올리패스 주식을 각각 7만4000원, 16만원에 총 93억원어치 팔았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장외에서 주식을 산 피해자들이 차익을 내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올리패스는 공모 희망가가 최고 4만5000원이었으나 올해 들어 반복된 바이오 악재 영향으로 기관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공모가가 2만원에 결정됐다.


대우건설 5兆 나이지리아 플랜트 수주 [조선비즈]

대우건설이 참여한 글로벌 컨소시엄이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5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15일 증권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사이펨(이탈리아), 지요다(일본)와 함께 구성한 SCD JV 컨소시엄은 지난 11일 발주처인 나이지리아LNG와 LNG 플랜트 설비 7호기에 대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자세한 수주액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체 사업비 5조원 중 대우건설 몫이 1조50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 계약은 연내에 체결될 예정이다.


사내3파전+외부공모...막오른 KT '왕좌의 게임' [서울경제]

KT의 ‘왕좌의 게임’이 막을 올린다. 내년 3월 임기를 끝내는 황창규 회장의 뒤를 이을 최고경영자(CEO) 선임 작업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이달 말 전후로 내부 후보군 평가를 일단락하고 외부 인사 탐색이 시작된다. 15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회가 지난 4월부터 KT와 그룹 계열사에서 2년 이상 재직한 부사장 이상 10여 명을 대상으로 사내 후보군 검증 작업을 진행한 가운데 회사 안팎에서는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사장급 3명이 가장 앞섰다고 보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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