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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美 제약사와 방광암 치료제 공동개발 착수
정재로 기자
2019.09.25 10:08:00
리포좀 플랫폼 전문 ‘리팍 온코로지’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정재로 기자] 휴온스가 미국 ‘리팍 온코로지(LIPAC Oncology)’와 새로운 방광암 치료제 공동개발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휴온스는 미국의 항암제 전문 개발기업 리팍 온코로지와 방광암 치료제 ‘TSD-001’의 개발·제조·상용화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휴온스는 ‘TSD-001’이 획득할 모든 적응증에 대한 라이선스도 확보하게 됐다.


 ‘TSD-001’은 ‘표재성(비근침습) 방광암’의 재발 방지를 타깃으로 개발되고 있는 ‘표재성 방광암 치료제’다. 방광암은 ‘표재성(비근침습) 방광암’과 ‘침윤성(근침습) 방광암’으로 분류되는데, 전체 방광암 환자 중 약 75%가 표재성 방광암으로 진단받고 있다. 표재성 방광암은 일반적으로 요도를 통한 내시경적 방광 종양 절제술로 종양을 제거하고,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방광 내 면역요법, 방광 내 항암요법을 시행한다. 하지만 5년 내 재발률이 최대 70%에 이르는 등 재발이 높은 질병으로 이 중 10~15%는 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리팍 온코로지는 미국에서 진행한 방광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TSD-001’ 투여 후 12개월까지 재발되지 않고 전신 노출이 되지 않아 부작용이 적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임상 1/2a 마무리 단계로 2020년 미국 임상 2b를 진행할 예정이며, 휴온스는 국내에서 미국 임상과 연계해 바로 3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휴온스와 리팍 온코로지는 ‘TSD-001’의 개발 단계 및 임상의 유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표재성 방광암 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6년에는 글로벌 출시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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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리팍 온코로지와의 파트너십으로 잠재력과 경쟁력이 높은 항암 분야의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계약의 의의가 깊다” 며 “TSD-001가 상용화되면 국내 표재성 방광암 환자들에게도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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