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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 영광 엑스포서 '버츄얼 e모터스포츠' 공개
정강훈 기자
2019.09.30 08:27:01
차세대 e스포츠로 육성…리그 개최 예정
이 기사는 2019년 09월 30일 08시 2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정강훈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이 '2019 영광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진행한 '버츄얼 e모터스포츠 체험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더이앤엠은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버츄얼 e모터스포츠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버츄얼 e모터스포츠는 최첨단 모션 시뮬레이터로 실제 자동차 레이싱과 유사한 몰입도와 긴장감을 주는 가상의 자동차 레이싱 경기다.



더이앤엠 e스포츠사업본부는 실제 레이싱의 경우 진입 장벽과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대중적인 참여가 어렵다고 보고, 순수 국내 기술력인 모션 시뮬레이터로 가상의 레이싱을 구현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세계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e스포츠 문화콘텐츠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국내 프로 레이싱팀 소속인 김의수 제일제당 감독과 서한GP 레이싱의 정회원 선수가 모션 시뮬레이터를 시연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등 지자체 및 일반 관람객들도 버츄얼 e모터스포츠를 체험하기 위해 부스를 방문했다.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진행된 랩타임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엔 초등학생부터 중년 신사까지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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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 관계자는 "국내 기술력과 세계적인 트렌드에 부합되는 '버츄얼 e모터스포츠'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했다"며 "더이앤엠에서는 게임의 저변화를 위해 '버츄얼 e모터스포츠 리그'를 주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이앤엠에서는 아이돌 등 인기 셀럽들의 실시간 방송 '셀럽TV(CELUV TV)'의 미디어 플랫폼과 국내 대표 개인방송 플랫폼 '팝콘TV’(POPKON TV)'를 제작 및 운영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 바이두(BAIDU) 하오칸비디오, 라인(LINE) 인도네시아 플랫폼 등의 해외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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