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Q 영업익 7.7조…전망치 상회
누적 영업익 20.5조, 전년比 57% 감소
이 기사는 2019년 10월 08일 09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7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 실적을 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2% 감소한 수준이지만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16.7% 증가한 실적이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62조원으로 전분기보다 10.5%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발표한 실적은 잠정치로 부문별 실적은 나오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발표한 3분기 매출액(62조원)과 영업이익(7조7000억원)은 증권사 평균 전망치(매출 61조원, 영업이익 7조1500억원)를 웃도는 실적이다.


증권업계는 한일간 무역갈등 영향이 크지 않았고, 부진했던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 결과라는 진단을 내놨다.  또 하반기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의 판매량 증가와 중저가 라인업 강화가 수익성을 개선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은 170조5127억원, 영업이익은 20조53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영업이익은 57.3%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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