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내일부터 일부 업무중단 '전산센터 이전'
김포 전산센터 이전 작업 일환…고객 불편 최소화
이 기사는 2019년 10월 10일 18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경렬 기자] 전산센터 이전에 따라 국민은행의 일부 금융거래가 중단된다. 지난 7월 준공된 김포 전산센터 이전 작업의 일환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부 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계획이다. 방카슈랑스, 퇴직연금, 주소정제, 개인고객마케팅, e구매서비스 등이 중단될 예정이다.


중단되는 부분은 등록/조회/변경 업무다. e구매서비스와 방카슈랑스의 중지기간은 11일 22시부터 13일 21시까지(47시간)다. 퇴직연금은 12일 5시부터 13일 21시까지(40시간) 중단된다. 이밖에 주소정제 및 개인고객 마케팅이 12일 8시부터 13시까지(5시간) 중단된다.


이번 시스템에서 40시간 이상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은 서버를 이전하는 작업이다. 서버 이전 후 재가동해 테스트하는 절차 등 복잡한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다. 이외 5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은 기존에 구축돼 있던 시스템을 재부팅하는 시간만 산정됐다.


국민은행 측은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맞추기 위해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철야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고객 정보 변경 부분이 다소 불편할 뿐, 주말에는 방카슈랑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없고 대부분 서비스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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