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 '삼성-LG 8K 전쟁' 공정위 판단 묻자…
"신고내용 정확히 몰라" 즉답 피해
이 기사는 2019년 10월 22일 10시 5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8K TV를 둘러싸고 공정위 맞제소로 치달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사안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조 위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EO 조찬간담회' 직후 해당 건에 대한 공정위의 판단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신고내용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8K 기술력과 'QLED' 명칭 사용 문제 등을 두고 국내 안팎에서 치열한 상호비방전을 벌이고 있다. 급기야 지난 달 LG전자가 삼성전자의 과장광고를 주장하며 공정위에 제소했고, 삼성전자도 최근 LG전자가 공정경쟁을 훼손하고 있다며 맞제소한 상태다. 


앞서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지난 달 열렸던 대한상의의 같은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관련 내용은 사업 담당자에게 물으라"며 최대한 언행을 조심하는 모습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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