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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DLF 사태 사모펀드 성장세 제동…석달새 300개 감소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11.05 09:53:43
이 기사는 2019년 11월 05일 09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라임·DLF 사태' 사모펀드 성장세 제동…석달새 300개 감소 [주요언론]

사모펀드가 최근 석 달 동안 300개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파생결합펀드(DLF) 대규모 투자 손실 사태를 겪으며 성장세가 꺾이는 분위기다. 특히 라임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는 70여개 줄어 사모펀드 운용사 중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설정액은 1조4천억원 가까이 급감했다.

한국 정유업계에 '아람코 입김' 세진다 [한국경제]

현대중공업지주는 4일 보유 중인 현대오일뱅크 주식 17.0%(4166만4012주)를 아람코에 1조4000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내달 중순께 들어온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현대중공업지주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아람코는 에쓰오일의 최대주주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를 제외한 국내 정유회사들은 모두 아람코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게 됐다. 정유업계에선 “아람코가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SKC코오롱PI 인수전 글랜우드-한앤컴 2파전 [주요언론]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기업 SKC코오롱PI 매각전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글랜우드PE와 한앤컴퍼니 2파전으로 압축됐다. 최근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PI필름이 향후 폴더블폰, 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것이라는 예측이 높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C코오롱PI 공동 매각자인 SKC(지분율 27.03%)와 코오롱인더스트리(27.03%)는 이날 매각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를 통해 매각 본입찰을 마감했다. 본입찰에는 국내 PEF 운용사인 글랜우드PE와 한앤컴퍼니 2곳이 참여했다.


공정위 재량권만 늘린 '일감 몰아주기' 지침 [한국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조만간 내놓을 ‘일감 몰아주기 심사지침’에 대기업이 제3자를 매개로 간접적으로 총수 개인회사에 일감을 몰아줘도 처벌 대상으로 삼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상위법(공정거래법)에 근거가 없는 ‘제3자 매개 거래’를 하위 지침으로 규제한다는 점에서 위임입법 규정을 어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골드바·실버바' 판매급감…"투자자들 분위기 달라져" [머니투데이]

'금(金)테크' 열풍이 시들해졌다. 미·중 무역분쟁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리스크 완화 등으로 투자심리가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 쪽으로 옮겨간 것으로 해석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NH농협 등 3개 시중은행은 지난달 총 25억69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판매했다. 9월(35억3831만원)보다 판매액이 27.4%(9억6931만원) 감소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국민은행이 29.8kg에서 25.4kg로, 우리은행이 15.6kg에서 11.8kg으로 각각 판매량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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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판매회사는 책임이 없다고?

의료자문후 보험금 깎거나 안준 현황 보험사별 공개 [뉴스1]

5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년 초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해 보험사별 의료자문 부지급률 공시 제도를 도입한다. 보험사가 의료자문 결과를 인용해 보험금을 감액하거나 지급하지 않는 부지급 현황을 각 사별로 공개하는 것이다. 보험사가 의료자문을 보험금 부지급에 악용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자 금융당국이 공시 강화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유재수 감찰무마의혹’ 금융위 등 3곳 압수수색 [동아일보]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55)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유 부시장이 근무했던 금융위원회 사무실과 업체 2곳 등을 4일 압수수색했다. 유 부시장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지난달 30일 대보건설 등 4곳을 압수수색한 이후 두 번째다. 


하나은행 이어 교보생명도 SK 손잡고 알뜰폰 서비스 연내 출시 [조선비즈]

SK텔레콤의 알뜰폰 자회사 SK텔링크가 KEB하나은행에 이어 교보생명과 손잡고 새로운 알뜰폰 서비스를 출시한다.  하나은행과 교보생명의 경우 LG 유플러스의 망을 빌려 독자적으로 알뜰폰 서비스에 나선 KB국민은행과는 다른 유형이지만, 추후 통신사와 협의를 통해 독립적 요금제 출시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한 통신업계와 금융업계 간 협업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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