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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신사업개발 전문가 오창훈 박사 영입 外
정혜인, 류세나, 권준상, 유범종 기자
2019.11.06 16:55:15

◆만도, 신사업개발 전문가 오창훈 박사 영입


[딜사이트 정혜인, 류세나, 권준상, 유범종 기자] 만도가 신사업개발 전문가 오창훈 박사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사장으로 임명된 오창훈 박사는 WG Campus(운곡 캠퍼스) 총괄 리더로 활동한다. WG캠퍼스를 이끌어 갈 오창훈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오스틴의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반도체 광학소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HP(휴렛팩커드), LG이노텍을 거쳐 필립스(Philips lighting) 북미 CTO로 근무하고, LG전자에서 스마트 솔루션사업, 에너지솔루션사업 등의 B2B 솔루션 신사업을 추진했다.


◆현대오일뱅크, 베트남에 동남아 수출기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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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에 20만 배럴 규모의 석유제품 저장기지를 확보하고 동남아지역 수출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정유사가 베트남에 석유제품 저장기지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 경제중심지인 호치민에 인접해 있으며 대형 유조선 접안이 자유로워 석유제품 수출기지의 최적지로 꼽힌다. 현대오일뱅크는 바리아붕따우성 터미널을 동남아 수출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트레이딩사를 통한 간접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베트남 국영 및 민간 유통회사, 직매처 등과 적극적인 직거래를 통해 수출을 늘리고 수익구조를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 U+tv, 국내 기업성장 역사 담은 다큐멘터리 단독 제공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 U+tv에 국내 기업의 창업과 성장, IMF 시대 숨겨진 사연까지 80, 90년대 경제 발전사를 풀어낸 저널리즘 다큐멘터리 '기업비사' 시리즈를 단독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비사는 LG, 삼성, SK, 현대 등 우리나라 5대 기업의 창업 이야기와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 IMF 외환위기 시절 기업의 흥망, 재벌 2세의 경영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 '금성사 구인회 회장, TV 시대를 열다', 'LG vs 삼성 50년 백색가전 격돌', 'LG 그리고 GS, 구씨와 허씨의 동업과 결별' 등 11월 말까지 총 63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업비사는 ‘U+tv 브라보라이프’ 가입자라면 ‘인기방송’ 메뉴 접속 후 ‘다큐멘터리’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LGU+-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5G 네트워크 보안 업무협약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 보안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5G 보안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와 고려대는 ▲네트워크 장비의 보안성 평가 ▲보안 취약성 진단 ▲미래 보안기술 연구 등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5G 네트워크 장비의 보안 위협 수준을 평가하고, 취약점에 따른 대응 방안을 검토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Mobile Edge Computing),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등 5G 단독모드(SA: Standalone) 기반의 신기술에 대한 정보보호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스마트카스마트팩토리 등 5G 신규 서비스에 대한 보안강화 기술도 연구한다. 김기용 LG유플러스 정보보호담당은 “국내외로 인정받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협업해 5G 서비스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미래 보안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용 MCV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



두산인프라코어는 자체 개발한 중형 굴착기용 메인컨트롤밸브(Main Control Valve: MCV)  ‘DCV300’이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MCV는 굴착기 작동 동력인 유압을 제어하는 장치로, 굴착기 각 작동부위에 유압을 전달해 전진, 후진,  굴착 등의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부품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손동연 사장이 기술본부장을 역임하던 2014년 DCV300 개발을 시작했다. 유압 관련 주요 협력사와 설계, 소재개발, 검증, 제작 등의 과정을 함께하며 DCV300 모델 독자 개발에 성공, 지난해 본격 상용화했다. 중형 굴착기용 MCV 제품 가운데 ‘단일 블록 하우징(Mono Block Housing: 일체형 골격)’으로 개발해 상용화한 것은 DCV300 모델이 세계 최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일체형 MCV  개발을 통해 기존 결합형 MCV보다 연비는 10% 이상 개선, 제작 원가는 20% 이상 줄였고, 내구성도 향상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전기전자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유압 시스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 포스코, 스틸 챌린지 사내경연대회 개최



포스코가 철강제조 시뮬레이션 사내경연대회를 열고 ‘스틸 챌린지(Steel Challenge)’의 직원 참여를 격려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내 대회는 스틸 유니버시티(Steel University)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포스코 직원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스틸 챌린지는 세계철강협회(WSA)가 전 세계 철강 엔지니어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철강 제조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주어진 시간 안에 최저 비용으로 철강을 제조해야 한다. 포스코 생산전략실은 직원들이 세계적인 대회 참가를 통해 직무역량을 키우고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스틸 챌린지 사내경연대회를 열고 우수성과자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스틸 챌린지의 주제는 ‘전기로 및 2차 정련을 연계한 톤당 최저원가 도출’이다. 실제 전기로 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맞춰 주어진 제약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최저 비용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이 높은 점수를 받는다. 우수 성과자에게는 제철소장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며 이달 27일부터 진행되는 지역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다. 세계 4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지역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철강부문장 포상을 받고, 세계대회 우승자에게는 CEO가 직접 포상한다.


◆아시아나항공, 베트남 영유아 보육지원 사업 펼쳐



아시아나항공은 5일(현지시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시의 보육지원시설 ‘타오 응우옌 샨(Thao Nguyen Xanh) 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와 직원 봉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 베트남 호치민 지방정부 교육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해당 사업은 호찌민시로 이주한 저소득 노동자들의 영유아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호찌민 시내에 4개의 센터에 300명의 아이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7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 급여기금 1억5000만원을 쾌척했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억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에는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인 BoA(Bread of Asiana) 소속 승무원들이 참여해 타오 응우옌 샨 보육지원 센터와 ‘맘 논 8(Mam non 8)’ 유치원을 방문해 마술쇼, 미니운동회 등을 함께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기아차, 카카오 M과 손잡고 'MMA 2019' 후원



기아차가 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 M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대중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BEAT360에서 김상대 기아차 고객경험본부장, 김성수 카카오 M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문화 마케팅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카카오 M과의 파트너십 활동의 첫 시작으로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MMA 2019(멜론 뮤직 어워드 2019)’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한다. 기아차는 메인 후원사로서 ‘MMA 2019’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올해의 베스트송’상에 대한 명명권을 가진다. K-POP 스타들이 포토타임을 가질 레드 카펫과 메인 행사장인 시상식 현장에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전시해 기아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대구-옌지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6일 대구공항에서 중국 옌지(연길)로 가는 정기편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노선 확장을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은 대구-옌지 노선은 주 3회(월·수·금) 운항한다. 오전 7시40분(이하 현지시간 기준) 대구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30분 옌지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오전 10시30분 옌지를 출발해 오후 2시20분 대구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에어부산, 국내 항공사 최초 부산-중국 하이커우 정기편 운항



에어부산이 27일부터 부산-하이커우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27일부터 부산-하이커우 노선에 주 2회(수·토) 운항한다. 부산-하이커우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처음 개설되는 노선으로 김해공항에서 수요일 오후 10시35분, 토요일 오후 10시 출발하며 돌아오는 편은 현지 하이커우 메이란 국제공항에서 오전 3시10분에 출발해 오전 7시30분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35분이 소요되며, 195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1항공기가 투입된다.


◆이스타항공, 초특가 항공권 페스티벌 레드페스타 종료 앞두고 10% 특별할인 코드 발급



이스타항공이 8일까지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페스티벌 레드페스타 이벤트 종료를 앞두고 특별할인 코드를 발급한다. 할인코드는 ‘REDFST’이며 예매 시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특가운임을 제외한 정상운임과 할인운임에도 추가 10% 할인이 적용된다. 해당 코드는 6일 오전 10시부터 이벤트 종료일인 8일까지만 사용가능하며 11월 출발, 2020년 3월, 6월 출발 항공권에 적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의 레드페스타 이벤트는 시즌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진행하는 최대 특가 이벤트로 이스타항공의 특가항공권 이벤트 중 가장 할인 폭이 크고 특가 물량이 많다.


◆현대차 문화예술 파트너십 프로젝트, 중국에서 LACMA와 함께 확장



현대차가 중국에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장한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201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맺어온 ‘LA 카운티 미술관(이하 LACMA)’과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이하 YUZ)에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ACMA와 유즈 미술관 파트너십을 알리는 첫 전시인 'In Production: Art and the Studio System'을 비롯, 향후 이어질 전시·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된다. LACMA와 유즈 미술관 설립자 부디 텍(Budi Tek)이 2018년 발표한 공동 재단 설립을 기반으로 현대차와 추진하게 된 파트너십은 LACMA와 유즈 미술관이 공동 설립한 ‘유즈 재단(YUZ Foundation)’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전시·프로그램·컬렉션 관리 전반에 LACMA와 유즈 미술관이 공동 기획한다. 현대차는 개막 전시를 비롯한 전시 후원,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진행한다.


◆제주항공, 회원 대상 프로모션 ‘JJ멤버스 위크’ 실시



제주항공이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오직 회원만을 대상으로 2020년 2월과 3월에 탑승이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하는 ‘JJ멤버스 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JJ멤버스 위크’는 매달 한 차례씩 판매시점기준 3~4개월 후 출발하는 항공권을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매년 두 차례 진행하는 ‘찜(JJiM)’과 더불어 제주항공의 대표적인 항공권 프로모션 브랜드다. 이번 JJ멤버스 위크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김포, 청주, 부산, 대구, 광주출발 제주 노선에 대해 2만400원부터 판매하고 ▲청주, 대구, 부산, 무안, 제주출발 국제선은 7만2500원부터 ▲인천출발 국제선은 6만51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대한항공, ‘슈퍼엠(SuperM)’ 글로벌 앰배서더 위촉



대한항공은 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 소속 아티스트인 슈퍼엠(SuperM)을 글로벌 앰배서더(Global Ambassador)로 위촉했다. 슈퍼엠 멤버들의 모습을 래핑한 보잉 777-300ER 항공기 1대도 함께 공개했다. 슈퍼엠은 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샤이니의 ‘태민’, 엑소(EXO)의 ‘백현’과 ‘카이’, 엔시티 127(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의 ‘텐’과 ‘루카스’ 등 7명으로 이뤄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대한항공은 슈퍼엠이 상당한 수준의 글로벌 인지도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인 만큼, 향후 대한항공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어서울, ‘다낭’ 무료 수하물 특가 실시 ‘편도총액 8만원대’



에어서울이 6일 오후 2시부터 3일간 베트남 다낭 노선 단독 특가와 함께 무료 수하물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8만7300원부터이며, 이 기간 동안은 특가 항공권임에도 불구하고 위탁수하물(15kg 이내 1PC)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탑승기간은 7일부터 12월15일까지다. ‘다낭 무료 수하물 특가’는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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