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14개 파트너사와 의기투합
‘빗썸 패밀리’ 생태계 구축해 시너지 노린다
이 기사는 2019년 11월 06일 16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14개 파트너사와 손잡고 사업 생태계인 ‘빗썸 패밀리’를 구축한다. 거래소 뿐만 아니라 지갑, 커스터디, 리서치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해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다.


6일 빗썸 글로벌은 서울 강남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림 ‘빗썸 패밀리 컨퍼런스’를 열고 빗썸 패밀리 구성원과 사업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최재원 빗썸 코리아 대표는 “지금까지 빗썸이 진출한 사업을 통합해 빗썸만의 생태계인 ‘빗썸 패밀리’를 만들었다”라며 “현재까지 진출한 사업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빠르게 확장해 디지털 종합 금융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빗썸 패밀리는 크게 ▲빗썸거래소 ▲빗썸체인 ▲빗썸 커스터디 ▲빗썸 블록체인 경제 ▲빗썸 STO ▲빗썸 OTC ▲빗썸 탈중앙화 거래소 ▲빗썸 리서치 등 8개의 사업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 구성원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 코리아 ▲빗썸 글로벌 ▲빗썸 싱가포르, 블록체인 알고리즘 가치 네트워크인 ▲빗썸체인, 빗썸체인에서 활용되는 ▲빗썸월렛, 암호화폐 수탁 관리 서비스인 ▲볼트러스트(VAULTRUST) ▲인볼트(INVAULT), 투자사인 ▲비티씨인베스트먼트,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이자 교육서비스를 준비중인 ▲비티원, 빗썸과 함께 증권형 토큰을 발행 및 거래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시리즈원 ▲코드박스, 기관투자자를 위한 장외거래 플랫폼인 ▲빗썸 오르투스, 탈중앙화 거래소인 ▲빗썸 덱스,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이자 온오프체인 데이터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크로스앵글 등이다.


빗썸 패밀리 생태계가 구축되어 유기적으로 통합되기 위해서는 ‘빗썸 체인’이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빗썸체인은 블록체인 메인넷으로서 거래사이트형 서비스(Exchange as a service, EaaS)를 지원한다. 블록체인 개발자는 EaaS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같은 거래 플랫폼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또 빗썸 패밀리는 빗썸체인을 기반으로 게임, 탈중앙화금융(디파이) 등 다양한 분야의 디앱을 개발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빗썸은 빗썸월렛을 출시할 예정이다. 빗썸체인은 내달 시범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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