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프리텍, 회생계획 인가

KJ프리텍은 회생계획이 인가됐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이 지난 5일 개최된 관계인 집회에서 가결됐고, 관련 법률에서 정한 요건을 구비했다고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동양네트웍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동양네트웍스는 거래소로부터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펄어비스, 사옥 신축에 1089억원 투자

펄어비스는 사옥 신축에 108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6.18% 규모다. 투자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다. 신축 부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12-1(7014㎡)이다.

코오롱인더, 계열사에 132억원 출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계열사인 아토메탈테크코리아에 132억원 규모의 보통주 50만7692주를 출자한다고 6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에 대해 회사 측은 "차별화된 기술 보유 회사에 대한 지분 투자"라고 설명했다.

액토즈소프트, 란샤정보기술과 모바일게임 수익배분 계약

액토즈소프트는 란샤정보기술과 132억원 규모의 미르(Mir) 2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2종의 모바일 게임 관련 수익배분에 관한 계약이다.

캠시스, 손자회사에 9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캠시스는 손자회사인 CAMMSYS VIET NAM이 CITYBANK N.A. 하노이 지점 등으로부터 빌린 81억2070만 원에 대해98억285만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영국·독일 등 1.2조원 규모 부품공급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영국, 독일, 싱가포르지역 주요고객에 1조1525억원 규모의 롤스로이스사의 트렌트(Trent) 엔진 터빈 부품 등 10종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일성건설, 423억원 규모 삼흥연립 재건축계약 해지

일성건설이 삼흥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423억2900만원 규모의 재건축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11.6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일성건설은 "공사도급계약 체결 후 계약상대의 사업추진일정이 지연되고 조합장이 해임됐으며 사업비 대출도 지연됐다"며 "사업추진이 불확실한 가운데 (삼흥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다른 시공사를 선정하고 일방적으로 공사도급계약을 해지한다는 요청공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 계열사 에프앤디인프라 주식 240억원에 추가취득

코스닥 상장사 CJ프레시웨이는 부동산업 계열사 에프앤디인프라의 주식 274만2천857주를 약 24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6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CJ프레시웨이의 에프앤디인프라 지분율은 100%가 된다.

바이오제네틱스, 200억원 규모 CB 발행

바이오제네틱스가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