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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누가될까…오늘 본입찰
정강훈 기자
2019.11.07 08:47:58
이 기사는 2019년 11월 07일 08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정강훈 기자] 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누가될까…오늘 본입찰 [주요언론]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본입찰이 7일 진행된다. 애경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유력 인수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사모펀드 KCGI가 어떤 전략적투자자(SI)를 구했을지, SK와 GS 등 유력 대기업이 '깜짝' 참여할지 등이 변수로 꼽힌다. 금호산업은 1∼2주간 심사를 거쳐 이달 중 우선인수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달까지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거쳐 연내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투증권, 애경 컨소시엄 합류…인수금융 제공 [매일경제]


애경 컨소시엄은 자금력 보충을 위해 최근 한투증권과 협의를 마치고 인수금융을 제공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투증권은 2조원 규모 웅진코웨이 인수전에서도 홀로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인수금융을 제공했던 만큼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도 조 단위 인수금융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시장 평가다.


이마트 '스타필드' 지으려던 '마곡 땅' 판다…"자금 확보 올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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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권, '구주'보다 '신주'에 베팅해야 주도권 없는 금호산업, 구주 프리미엄도 못받나

이마트가 '스타필드' 부지로 낙점했던 서울 마곡지구 땅을 매각한다. 오프라인 유통시장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무리한 투자보다는 '현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매입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타필드 마곡 사업은 답보상태다.


조선 '빅3' LNG船 싹쓸이…벌써 51척 따내 [주요언론]


현대중공업이 유럽 최대 석유업체 로열더치셸에서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사실상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빅3"의 올해 LNG선 수주 실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0척을 웃돌게 된다. 작년엔 12월이 돼서야 50척을 돌파해 연간 66척의 LNG선을 수주했다.


해외 부동산 사던 증권사들, 이젠 '세일즈 경쟁' [한국경제]


미래에셋대우 NH투자 등 국내 증권사들이 연말이 다가오면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미매각 해외 부동산 ‘세일즈 전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증권사들은 자체 단기자금으로 해외 부동산을 매입해 일정 마진을 붙여 국내 공제회, 연기금, 보험사 등 기관에 재매각(셀다운)하는 방식으로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올 하반기 들어 해외 부동산 인수 물량이 급증한 탓 등으로 기관에 재매각하지 못한 물량이 쌓이고 있어 증권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나노메딕스, 그래핀 水처리 1000억대 계약 진실은 [한국경제]


최근 증시에서 '그래핀 테마주"로 달아오르고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나노메딕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나노메딕스가 미고(MIGO)라는 미국 수(水)처리 업체와 4년간 최소 1000억원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한 뒤 주가가 급등한 게 계기가 됐다. 시장에서는 “기술 및 계약 대상의 실체가 불분명하다. 시세조종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화에어로 '1.2兆 잭팟', "명품 항공엔진 롤스로이스 뚫었다" [주요언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명품 항공엔진 '롤스로이스'의 벽을 뚫었다. 글로벌 3대 항공엔진 제조사 중 가장 기술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롤스로이스에 엔진의 핵심인 터빈 관련 부품을 납품하게 됐다. 계약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선다.


쿠팡·마켓컬리, 오픈마켓 사업 눈독들이는 이유는 [머니투데이]


직매입 기반으로 급성장한 쿠팡과 마켓컬리가 '제2의 매출창구'로 오픈마켓을 정조준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주주총회에서 통신판매중개업 등 4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쿠팡도 올들어 본격적으로 오픈마켓 사업강화에 나서고 있다.


소프트뱅크, 2분기 7.4조원 손실…창사 38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 [주요언론]


공격적인 벤처 투자로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을 주도한 일본 소프트뱅크가 올 2분기 7조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다. 1981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적자다. 손실은 대부분 우버, 위워크 등에 대한 투자에서 발생했다. 소프트뱅크의 상반기 보유 주식 가치는 5379억엔(약 5조7202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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