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5일 여전사 최초 종합검사…'CEO 리스크' 주목
"평가지표 점수 높아 대상 선정"
이 기사는 2019년 11월 07일 17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카드가 여신전문금융회사 중에서 처음으로 금융감독 당국의 종합검사를 받는다. 신한은행 채용비리 검사에서 불거졌던 최고경영자(CEO) 리스크가 불거질 지 주목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 신한카드에 대한 종합검사를 진행한다. 여전사 중에서 종합검사를 받는 것은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경영실태 평가지표 점수가 가장 높게 나왔다. 평가지표는 신한카드가 최초 종합검사 대상으로 선정된 이유다.”고 말했다.


평가지표에는 금융소비자보호, 건전성, 내부통제·지배구조, 시장영향력 등으로 평가 내용이 구성돼 있다. 세부 사항은 가계신용대출 고금리(20% 이상) 대출 비중, 고정이하여신비율, 레버리지비율, 가계부채 증가율, 자산규모, 고객 수 등이다.


이번 검사에서는 크게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지배구조, 건정성 등이 점검될 예정이다. 이에 소비자 보호 관련 검사는 보다 철저히 이뤄질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검사 내용은 신용대출 연체율 및 불완전 판매 여부, 대출금리 산정·운영, 민원 처리 적정성, 고비용 영업확대 양상 등이다.


금융당국의 검사 과정에서는 신한은행 채용비리 검사 과정에서 나온 임영진 대표이사(당시 신한은행 부행장)의 인사 청탁 내용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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