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70억 원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리드는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70억6400만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미지급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0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채권자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류AI센터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확정된 사항 없어"

한류AI센터는 지난 6일 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최대주주변경,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유형자산 매각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7일 답변했다. 이어 "임원변경, 정관변경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된 바는 없다"며 "미확정 사항에 대해 추후 1개월 이내 또는 확정되는 즉시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SG, 경인아스콘 합병 결정

SG는 자회사 경인아스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업경쟁력 강화 및 비용절감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수페타시스, 종속회사가 2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수페타시스는 종속회사 이수엑사보드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보통주 350만 주가 발행되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7142원이다.

샘코 "신규 사업 위한 타법인 출자 등 검토 중"

샘코는 8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유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 발행이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변동사항은 정정공시로 제출한 바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신규 사업진출을 위해 타 법인주식 취득 및 출자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아이씨케이, 8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아이씨케이는 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22년 11월 12일이다. 

바이넥스, 이란 내 바이오의약품 독점 공급 및 상용화 계약 해지

바이넥스는 이란 내 바이오의약품(GS071) 독점 공급 및 상용화 권리 허가 관련 계약을 해지한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의 계약 조건 변경 요청에 따른 계약 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