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거칠고 건조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내 히터 이용 등으로 인해 내외부 온도차가 큰 겨울철에는 피부가 예민해 지면서 각종 트러블과 피부 질환이 생기기도 쉽다. 피부자극이 적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는 보습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최근 동절기 필수 바디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캐나디안 포뮬러 울트라 보습 바디케어 라인’은 이같은 건조한 피부 고민 해결과 동시에 청정 식물 성분을 원료로 하고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 시켜준다. 캐나디안 포뮬러는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캐나다 극한 날씨 속에서 피부 보습을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 70년 넘는 북미 최대 화장품 전문기업인 딜론의 기술력이 담겨있다. 딜론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생명 윤리를 준수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캐나디안 포뮬러는 텍스처 선호도에 따라 바디로션과 바디크림 2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캐나디안 포뮬러 바디로션은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백색의 로션 텍스처가 말끔하게 스며드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포뮬러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대용량 콘셉트로 겨울 내내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로션보다 한층 더 강화된 보습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겐 캐나디안 포뮬러 바디크림이 제격이다. 캐나디안 포뮬러 바디크림은 스위트아몬드 오일, 시어버터 등을 함유해 끈적이지 않고 고보습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을 사용해 포근한 기분까지 선사한다. 특히 바디크림을 캐나디안 포뮬러 바디로션과 함께 사용하면 레이어링 바디케어가 가능해 겨울철 거칠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캐나디안 포뮬러를 딜론에 주문제작해 판매하는 대화씨앤에프 관계자는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피부 각질층 수분도가 떨어지는 만큼 피부 탄력 유지와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캐나디안 포뮬러는 천연 성분으로 자극없이 순하게 영양공급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