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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현대일렉트릭 신주인수권 매입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11.22 11:12:03
이 기사는 2019년 11월 22일 11시 1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중공업지주,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 신주인수권 매입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의 신주인수권을 매입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입수량은 60만개이며, 매입금액은 약 6억원이다. 회사 측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셀리버리, '세포 조직투과성 골형성 촉진제' 美특허 취득

셀리버리는 세포 조직투과성 골형성 촉진제 (bio-better) 의 구성, 효능 및 제조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바이오베터형 세포·조직투과성 골형성 촉진제의 연구개발에 사용될 계획이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의 시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유플러스, 전환사채 조정가액 804원→760원

대유플러스는 '제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804원에서 760원으로 낮춘다고 22일 공시했다. 시가하락에 따른 조정이다. 조정 후 전환·행사·교환 가능 주식수는 1552만6315주다.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잔여주식 처분"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우리금융지주 잔여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매각은 우리은행 자회사이던 우리카드가 올해 9월 상법상 포괄적주식교환의 방법으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우리은행이 취득한 우리금융지주 주식 4210만3377주를 처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우리은행은 앞서 2889만707주를 처분한 데 이어 이날 장전 시간외 거래로 잔여주식을 매각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의 우리금융지주 주식 보유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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