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 "유동성 문제없다"
"CB 및 BW 조기상환 가능성 높지 않다"


[팍스넷뉴스 정강훈 기자] 바이오리더스는 일각에서 제기한 오버행 및 재무부실 우려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25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조기 상환 가능 물량 중 70%가 우호적 장기 투자자인 상황에서 조기상환 가능성만 놓고 유동성 문제를 얘기하는 건 무리가 있다"며 "이들은 신개념 항암제 개발 사업을 보고 투자했기 때문에 조기상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바이오리더스는 p53 유전자를 활용한 신개념 항암제 개발을 위한 이스라엘 합작법인 ‘퀸트리젠’에 1000만달러를 투자했다. 퀸트리젠은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합작해 설립한 곳으로 향후 글로벌 임상 등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선 관계자는 "올해 조기상환 대상으로 지목된 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30%에 콜옵션이 붙어 있어 30억원 미만만 조기상환 대상"이라며 "최근 조기상환으로 취득한 45억원 규모 BW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투자자들과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