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성영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제넥신이 성영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서유석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변경이다. 서유석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만 사임하며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현대건설, 5466억원 규모 스테이트 송도 공사수주
현대건설은 스마트송도피에프브이로부터 5466억원 규모의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59층, 총 1205세대 규모의 아파트, 320개실 규모의 오피스텔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현대건설 수주액은 지난해 매출의 3.27% 규모다.
휴온스 “점안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휴온스는 고농도의 히알루론산 또는 그의 염을 함유하는 점안 조성물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휴온스는 “본 기술은 고농도의 히알루론산 또는 그의 염을 함유하는 점안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사용감, 수분유지능, 각막 친화도 및 뮤신층에서의 분산력이 우수한 점안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며 “이 특허를 적용시킨 제품(카이닉스3점안액)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센트럴바이오, 유상증자 확정발행가액 588원 확정
센트럴바이오는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이 588원으로 확정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발행예정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170만680주다.
한솔제지, 주당 400원 이상 결산배당 계획
한솔제지는 주주 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연간 예상실적을 감안해 주당 400원(보통주 기준) 이상의 결산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솔제지는 “올해 6월말 기준 중간배당으로 주당 200원을 실시했으며 결산배당 포함시 올해 주당 배당금은 600원(보통주 기준) 이상”이라고 밝혔다.
나무가, 특별관계자 지분변동
나무가는 메리츠-코레이트 신기술조합 제1호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15.77%에서 8.8%로 변동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나무가는 3D센싱 카메라 설계 및 생산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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