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행장 인사…63년생 진입 ‘세대교체’
61년생 거취 주목…부서장·직원인사 연말까지 순차실시
이 기사는 2019년 12월 03일 15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경렬 기자] 농협금융지주가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눈의 띄는 부분은 1963년생의 진입으로 인한 임원 세대교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9일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농협금융지주 상무에는 김형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이 선임됐다. 농협은행 부행장은 오경근 농협은행 여신심사부 부장, 장승현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부장, 권준학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본부장, 신인식 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본부장, 김남열 농협은행 디지털채널부 부장, 박상국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 본부장 등이 승진했다.


이번에 선임된 김형신 농협금융 상무와 농협은행 부행장들의 생년은 모두 1963년으로 동일하다. 지난 2018년부터 농협금융 임원 인사는 1년씩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2018년에는 최창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을 비롯해 허충회 리스크관리부문장, 이창호 경영기획부문장,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등 부행장들은 1961년생이다. 지난해 부행장으로 발탁된 김인태 마케팅부문장, 정용석 농업·공공금융부문장, 송수일 여신심사부문장, 이원삼 IT부문장, 손병환 글로벌사업부문장, 박태선 HR·업무지원부분장 겸 신탁본부장은 1962년생이다.


금융권에서는 농협금융 임원 임기가 2년이라 올해 말로 임기만료를 맞는 1961년생들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다. 이중 최창수 농협금융 부사장과 이창호 부행장은 농협은행장 후보군에 이름이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농협은행은 이르면 오는 6일 부서장 인사를 시작으로 연말 직원 인사까지 순차적으로 인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부행장보로는 김행춘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 부장과 김유경 농협은행 IT보안부 부장이 선임됐다. 신임 본부장으로는 정용왕 경기영업본부장, 이석용 서울영업본부장, 전대원 강원영업본부장, 강필규 대전영업본부장, 이범구 세종영업본부장, 장기요 전분영업본부장, 최명호 부산영업본부장, 최정훈 울산영업본부장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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