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CEO 교체…차태진→피터정
차태진 대표 돌연 사임
이 기사는 2019년 12월 06일 15시 2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현동 기자] 보험설계사 출신 첫 CEO였던 차태진 AIA생명 대표이사가 물러났다. 후임에는 피터 정(Peter Chung, 50세) AIA그룹의 지역비즈니스개발 총괄임원이 선임됐다. 피터 정 신임 CEO는 2020년 1월 1일에 취임할 예정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지난 4년간 AIA생명을 이끌어온 차태진 대표이사는 개인적 사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피터 정 신임 CEO는 2016년 4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한국 AIA생명에서 최고전략마케팅책임자로 재직한 바 있다. 당시 피터 정 신임 CEO는 한국 시장에서 AIA바이탈리티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키고 특히 SK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크게 기여했다.


빌 라일(Bill Lisle) AIA 지역총괄 CEO는 “피터 정 신임 CEO는 생명보험, 테크놀로지, 컨설팅 분야에서 25년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라며 “AIA생명이 더 큰 성장을 향해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터 정 신임 CEO는 최근까지 AIA그룹의 지역비즈니스개발 총괄임원으로 재임하면서 태국과 한국, 그룹 파트너십 채널을 총괄했다. AIA그룹 입사 이전에는 메뉴라이프 파이낸셜 최고아시아파트너십 책임자, 아시아전략개발 총괄 등을 역임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캐나다 웨스턴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CPA와 CA 등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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