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1200억 우선주 경후·선호씨에 넘겨
3월 배당 취득한 CJ 신형우선주 184만여주 증여.. 2029년 보통주 전환
이 기사는 2019년 12월 09일 19시 3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보람 기자] 이재현(사진) CJ그룹 회장이 두 자녀에게 10년 뒤 보통주로 전환되는 CJ 신형우선주 1200억원 어치를 증여했다.


CJ는 9일 이 회장이 본인 소유의 CJ 신형우선주 184만여주를 장녀 이경후 씨와 장남 이선호 씨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주식은 CJ가 지난 3월 27일 시행한 보통주 1주당 0.15주의 배당을 통해 이 회장이 취득한 우선주로 2029년 보통주로 전환되는 주식이다. 이 회장은 당시 취득한 신형우선주 184만1336주 전량을 이날 이경후 CJ ENM상무와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에게 각각 92만668주씩 증여했다.


이 회장이 자녀에게 넘긴 CJ 신형우선주의 가치는 9일 종가(6만5400원) 기준 1204억원을 웃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