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블록체인 전담조직' 신설
디지털 부문 미래형 비즈니스 확장·부산시 특구형 사업 연계 계획
이 기사는 2019년 12월 16일 18시 1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조아라 기자] 부산은행이 블록체인 전담조직을 신설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16일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고객 및 주주가치 경영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블록체인 및 모바일 결제 전담조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전담조직 신설은 BNK금융이 추구하는 4대 핵심 부문인 ▲WM(자산관리) ▲CIB(기업투자금융) ▲디지털 ▲글로벌 강화의 일환이다. BNK금융지주는 이러한 가치를 기반으로 지주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블록체인 신설 조직을 기반으로 디지털 부문 미래형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연계한 미래형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은행은 디지털 원장을 기반으로 지역화폐 유통 활성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 블록체인 특구 사업자다. 이밖에 간편결제 시장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여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썸패스’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내년도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객가치 중심의 영업 추진과 함께 4대 핵심부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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