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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수소드론 자체 양산 나섰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12.18 17:31:50
이 기사는 2019년 12월 18일 17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두산, 수소드론 자체 양산 나섰다 [머니투데이]

두산이 수소연료전지팩(fuel cell)을 장착한 자체 드론 양산에 성공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 계열사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지난 10월 수소연료전지팩을 장착한 드론 양산에 돌입했다. 이 신형 드론은 기존 리튬이온배터리(20~30분 비행) 대신 수소연료전지팩을 장착해 한번 충전에 2시간 비행이 가능하고, 기술신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금감원, 무자본 M&A 24개사 위법행위 검찰고발 [주요언론]

금융감독원이 무자본 인수합병(M&A)을 통해 상장사를 인수한 뒤 시세조종, 분식회계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기업 24곳을 적발하고 제재조치에 들어갔다. 금감원은 이미 관련자 20여명을 검찰에 고발·통보했으며 추가적인 행정제재 절차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롯데, 금융그룹 감독대상에서 제외 [주요언론]

롯데가 금융그룹 감독대상에서 제외됐다.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를 매각한 데 따른 것이다. 국내 금융그룹 감독대상은 삼성, 현대차, 한화, 교보생명, 미래에셋, DB 등 6개로 줄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금융그룹을 금융그룹 통합감독대상에서 제외했다. 금융위는 “현행 모범규준은 여수신업, 금융투자업, 보험업 중 2개 이상의 업종을 영위하는 금융자산 5조원 이상의 복합금융그룹을 금융그룹 감독대상으로 지정하도록 돼 있다”며 “롯데는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를 매각해 롯데캐피탈, 롯데오토리스, 롯데엑셀러레이터 등 여수신업만 영위하게 돼 감독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부분파업 시작한 날..기아차 대표 "노사관행 개선" 호소 [이데일리]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조합원의 투표에서 부결되며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최준영 대표이사가 18일 전직원들에게 보낸 담화문을 통해 “잘못된 노사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담화문은 이메일과 현장 인쇄물로 배포됐다. 이날은 기아차 노조가 부분파업을 시작하기로 한 날이다. 이날 주간조와 야간조가 2시간씩, 19일엔 4시간씩 파업을 진행한다.


방통위 5G폰 '단통법' 위반 사실조사 1달 연장...내달 15일까지 [뉴스핌]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3사와 대리점·판매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위반에 대한 사실조사를 1달 연장해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18일 방통위 및 이동통신 업계 등에 따르면 방통위는 5G폰 대상 단통법 위반에 대한 사실 조사를 당초 이달 15일 마무리 지으려고 했지만 그 기간을 늘려 다음달 15일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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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높아도 고금리 내는 카드대출 관행 사라진다 [주요언론]

카드론·현금서비스 등 카드대출시 신용등급이 높은데도 더 높은 금리를 적용 받는 영업관행이 개선된다. 금융소비자의 알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신용등급별 금리 비교공시도 세분화된다. 1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카드사 대출 관행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LG전자, 자동세척 기능 불량 논란 의류건조기에 ‘자발적 리콜’ 조치 [세계일보]

LG전자가 ‘자동세척 기능 불량’ 논란이 일었던 의류건조기에 대해 자발적 리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당초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10만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지만, LG전자는 이를 뛰어넘는 보상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이다. 제품 자체 결함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사태로 그동안 쌓아온 소비자 신뢰와 가전 명가의 명성을 잃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과감한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이다.


두산重, 내년 경영계획도 못세웠다...에너지정책 지지부진 탓 [데일리안]

두산중공업이 이달 말에 발표하기로 한 2020년 경영전략을 내년 초로 미루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의 국내 사업 방향을 결정 짓는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지지부진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오전 전직원에게 보낸 사내메일을 통해 "매년 초 신년사를 통해 한 해 경영전략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해왔으나 올해는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 경영전략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면서 "내년 초 비지니스 세션을 통해 경영전략이 확정되면 임직원에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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