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재 부사장은 198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약 40여 년 간 기술기획처 연구개발팀장, SG&신사업처 ESS사업팀장, 기후변화대응처 신재생사업실장, 계통계획처장 등을 거치며 신재생에너지와 ESS, 전력설비 건설 및 운영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계통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한양은 신재생에너지사업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2020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국내 최대 발전량, 세계 최대 규모의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한양 관계자는 “전력계통 연결은 물론 신규 에너지사업 개발에 있어 강현재 부사장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재 부사장 프로필

▲1962년생 경남 합천 출생

▲1989년 2월 부산외대 영어과 학사

▲1996년 8월 광운대 전기공학과 석사

▲2012년 8월 광운대 전기공학과 박사

▲2013년 4월 기술기획처 연구개발팀장

▲2014년 1월 SG&신사업처 ESS사업팀장

▲2015년 7월 기후변화대응처 신재생사업실장

▲2017년 9월 대통령상 수상(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

▲2019년 1월 계통계획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