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TO협회 공식 사이트 오픈
“제도보급, 투자자 보호 나설 것”


[팍스넷뉴스 공도윤 기자] 일본 STO(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토큰발행) 협회가 전일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행보에 나섰다.


일본 STO협회는 증권형토큰을 통해 ▲금융 시스템 고도화와 효율화 ▲자본시장기능 활성화 ▲첨단 산업 육성 ▲글로벌 관점에서의 경쟁력 강화 실현을 목표로 지난 10월1일 설립했다. 


STO는 증권처럼 투자자산의 성격을 지닌 토큰(암호화폐)이다. 토큰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고, 자산을 소량으로 분할해 소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발행한 수익에 대한 지분을 주장하거나, 배당금과 경영권을 가질 수 있다.


일본 STO협회는 SBI그룹이 주도하는 연합이다. 협회장은 SBI증권의 기타오 요시타카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회원기업으로는 SBI증권, 라쿠텐증권, 가부닷컴, 모넥스증권, 다이와증권, 노무라증권이 합류했다.


협회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유가증권 발행과 거래가 인터넷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주식, 채권 등을 통한 자금조달 외에 ‘전자기록 이전권리’인 STO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STO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현하는 것이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보호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자기록 이전관리에 관련한 규칙정비를 통해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산업 발전을 목표로 제도 보급, 사업자 및 투자자 계몽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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