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에프재단 “보스아고라, 구성원 모두의 의사 반영되게 시스템 구축할 것”
써지 코마로미 설립자, CNN머니스위스에서 비피에프 목표·사업내용 밝혀
이 기사는 2019년 12월 27일 10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보스아고라 (BOSAGORA)’의 운영사 비피에프(BPF)가 현지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업내용을 밝히며 외부 활동에 나섰다.


보스아고라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모든 생태계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의회 플랫폼을 구축하여 신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보스아고라를 운영하는 비피에프(BPF) 재단 써지 코마로미 설립자는 지난 27일(현지시간 26일)CNN 머니 스위스(CNN Money Switzerland) 인터뷰를 통해 스위스 주크에 설립된 비피에프의 목적성과 사업내용에 대해서 설명했다. 



써지 이사는 “보스아고라는 5초 이내의 트랜잭션 속도와 풀노드 네트워크를 PoS(지분증명, Proof of Stake) 형식으로 구축해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보스아고라의 핵심인 탈중앙화 오픈 멤버십 기반의 의회(콩그레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보스아고라의 특징은 특정 수량 이상의 보아(BOA)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구성원들은 의회의 일원으로 모든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스아고라 플랫폼을 통해 특정 사업의 제안부터 이를 진행할 지에 대한 투표 과정까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사업이 제안되면 투명한 투표 과정을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구성원들의 합의에 따라 공공예산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써지 이사는 “선택적으로 몇몇의 노드만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의회 구성원 모두가 보스아고라와 관련된 모든 결정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스아고라 플랫폼 의회 구성원들에게는 익명으로 인증된 신원(AAID)을 제공해 토론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보스아고라는 분권형 콘텐츠 생산 및 큐레이션 시스템(PoV)을 이용해 생태계 내 모든 사람들이 동등한 발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한다. 신원인증과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은 한국스마트인증이 개발한 의사결정시스템 ‘디포라(Defora)'를 이용할 계획이다. 지난달 보스아고라와 디포라는 해당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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