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박병익 인천공장장 전무승진
총 6명 임원승진…현대건설 등 그룹 전출입 3명
이 기사는 2019년 12월 27일 13시 2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제철이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박병익 인천공장장, 최주태 기술품질본부장, 이명구 경영지원본부장 등 3명의 전무 승진을 포함해 총 6명의 임원이 승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스크랩구매실장이던 윤정일 상무는 계열사인 현대건설로 자리를 옮겼고 김익수 현대자동차 상무는 현대제철 품질사업부장으로, 장철홍 현대자동차 책임매니저는 상무로 승진하며 현대제철 철강사업경쟁력강화 TFT장으로 선임됐다.
[현대제철 임원 승진 인사]
◆전무승진(3명)
▲박병익(인천공장장)
▲최주태(기술품질본부장)
▲이명구(경영지원본부장)
◆상무승진(3명)
▲이만곤 책임매니저(포항 경영지원실장)
▲이상열 책임매니저(제강생산실장)
▲한수봉 책임매니저(포항 형강생산실장)
◆그룹전출입
▲윤정일 상무 : 현대제철 스크랩구매실장 → 현대건설
▲김익수 상무 : 현대자동차 → 현대제철 품질사업부장
▲장철홍 책임매니저 : 현대자동차 → 현대제철 철강사업경쟁력강화 TFT장 상무
(2020년 1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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