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횡령배임 기업에 주주권 행사 外
이 기사는 2019년 12월 27일 13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 횡령·배임 기업에 이사해임 등 주주권 행사한다 [주요언론]


국민연금 최고 의결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는 27일 국민연금의 경영 참여 목적의 주주권 행사 대상 기업과 범위, 절차 등을 규정한 가이드라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횡령·배임·사익편취 등으로 기업가치가 추락했는데도 개선 의지가 없는 투자기업에 대해 국민연금이 이사해임, 정관변경 등을 요구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결된 가이드라인에는 경영계 입장을 반영해 주주제안을 철회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도 추가됐다. 전경련은 이에 대해 “기금조성의 핵심 주체인 기업 의견을 묵살하는 가이드라인 내용도 문제이나, 기금운용위원회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강행 절차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결합 반대” [주요언론]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2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배달 애플리케이션 2위 요기요를 운영하는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가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미약품 기술수출 신약 희비 엇갈려 [주요언론]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한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신약 '롤론티스'를 도입한 미국 스펙트럼은 FDA가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롤론티스의 BLA(생물의약품 시판허가 신청) 검토를 수락했다고 27일 밝혔다. FDA는 BLA 검토 기한인 2020년 10월24일까지 품목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스펙트럼은 이번 사전검토 통과에 따라 상용화를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최병철 현대차 사장, 현대차證 신임 대표 내정 [주요언론]


현대차그룹은 27일 임원인사를 통해 최병철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최 사장은 현대모비스 및 현대차 재경본부장을 역임하며 재무 분야 전문성과 금융시장 네트워크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고려, 적극적 리스크 관리와 내실경영을 위해 최병철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퍼시스 창업주 장남 손태희, 사장으로 승진 [주요언론]


종합 가구 전문기업 퍼시스 창업주의 장남이 사장에 오른다. 퍼시스는 27일 내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손태희(38)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시디즈, 일룸 등 퍼시스 계열사에서 근무한 손 부사장은 2016년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창업주 손동창 회장은 올해 1월 명예회장이 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퇴직연금 깨서 집산다'…작년 2만5천명 주택구입 중도인출 [주요언론]


통계청이 27일 공개한 '2018년 기준 퇴직연금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연금 중도인출 인원이 1년 전보다 38.1%(약 2만명) 늘어난 7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7만2000명이 중도인출한 금액은 모두 2조5808억원이었다. 전년보다 무려 51.4%나 급증,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주택 구입을 위해 퇴직연금을 중도인출한 사람이 가장 많은 2만5천명(35.0%)을 차지했다. 이는 1년 전보다 17.2%(4000명) 증가한 인원이다. 증가폭은 2015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컸다. 장기요양을 위해 인출한 사람은 2만5천명, 회생절차를 밟기 위한 경우는 6000명이었다.


작년 프랜차이즈 종사자 첫 80만명대…"시간 쪼개기 알바 늘어" [주요언론]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프랜차이즈 조사 잠정 결과'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가맹점에 종사한 사람 수는 80만6465명으로 1년 전(76만3889명)보다 4만2576명(5.6%) 증가했다. 가맹점 종사자 수가 80만명을 넘은 것은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3년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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