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65년생 이창권 부사장·66년생 이재근 이사부행장 승진
서남종 CRO 지주 전적…은행 여성임원 배치 기조 유지
이 기사는 2019년 12월 27일 20시 5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경렬 기자]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은 27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핵심 계열사인 국민은행에서는 66년생이 이사부행장으로 승진하는 등 세대교체가 있었고, 지역영업그룹에는 여성임원 전진 배치 기조가 이어졌다.


왼쪽부터 전략총괄(CSO) 이창권 부사장, 글로벌전략총괄(CGSO) 조남훈 전무, 이사회사무국장 최석문 상무, 리스크관리총괄(CRO) 서남종.


KB금융에서는 이창권 전 지주전략담당 전무가 전략총괄(CSO)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창권 부사장은 지주 글로벌부문장을 겸임한다. 글로벌전략총괄(CGSO) 조남훈 전무, 이사회사무국장 최석문 상무 역시 승진했다.


리스크관리총괄(CRO)에는 서남종 전 국민은행 리스크전략그룹 부행장이 전적했다. 기존에 리스크관리총괄을 맡았던 신현진 전무는 퇴임했다. 이밖에 지주 본연 조직인 재무총괄(CFO), HR총괄(CHO), 준법감시인, 경영연구소장, 감사담당은 기존 인사를 유지했다.


(윗줄 왼쪽부터) 영업그룹 이재근 이사부행장, 경영기획그룹 이환주 부행장, WM고객그룹 김영길 부행장, (아랫줄 왼쪽부터) 개인고객그룹 성채현 부행장, IT그룹 이우열 부행장, 디지털금융그룹 한동환 부행장.


국민은행에서는 66년생인 이재근 경영기획그룹 전무가 영업그룹 이사부행장으로 승진했다. 경영기획그룹에는 이환주 부행장이 승진해 자리했다. WM고객그룹 김영길 부행장(지주, 증권 겸직), 개인고객그룹 성채현 부행장(지주 겸직), IT그룹 이우열 부행장(지주 겸직), 디지털금융그룹 한동환 부행장(지주 겸직)도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에서는 영업부서에 여성임원이 3명 배치됐다. 이중 윤도원 충청지역영업그룹 대표는 승진했고, 이미경 중앙지역영업그룹 대표와 김교란 서초·강남지역영업그룹 대표는 전보했다. 능력있는 여성임원의 지역영업그룹 전진배치를 통한 중용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본부부서에서는 김종란 전 신탁본부 상무가 금융투자상품본부장으로 전보됐다.


기존에 은행 임원이었던 김남일 영업그룹 부행장, 이계성 여신그룹 부행장, 오보열 CIB그룹 부행장 등 3명은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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