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2109억 용인역삼 지역주택조합 수주
1042가구 전량 전용 85㎡ 이하 공급
이 기사는 2019년 12월 30일 13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진후 기자] 한라는 용인역삼 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한 용인역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공사비는 부가세를 포함해 총 2109억원 규모다.


해당 사업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용인역삼 도시개발사업구역 28블럭 1롯트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18만1409.54㎡ 규모로 지하 4층~지상 43층 높이에 5개동 공동주택 1042가구, 오피스텔 138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 모든 가구를 전용 85㎡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한라는 약 2110억원 규모의 용인역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 출처=한라.


조합원 물량 875가구(전체 84%), 일반분양 물량은 167가구다. 2020년 8월 착공 및 분양이 계획돼 있고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용인역삼지구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위치한 역삼도시개발지구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편이다.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사업지 반경 3km내 학교 13곳(초등7·중등3·고등3)과 용인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한다. 이밖에 편의문화시설로 롯데시네마, 이마트, 시청, 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다.


향후 용인 테크노벨리 조성사업,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약 16㎢)돼 일자리 창출에 따른 대형 배후주거단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라 관계자는 “그동안 합리적인 공사비와 우수한 사업 조건을 내놓으며 조합아파트·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신뢰를 얻은 결과”라며 “용인역삼 지역주택조합에서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에 대해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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