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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조직개편 단행…구자균 "글로벌 사업 올인"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1.06 17:12:26
이 기사는 2020년 01월 06일 17시 1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S산전, 조직개편 단행…구자균 "글로벌 사업 올인"[머니투데이]

LS산전이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전력·자동화사업 두 축으로 나뉘어 진행되던 해외사업을 본부로 통합·격상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LS산전은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전력사업본부-자동화사업본부 체제를 글로벌사업본부-국내사업본부(E&A사업본부) 체제로 재편했다. LS산전의 사업 분야는 크게 저압·고압기기, 계량기, 배전기, 초고압, 배전반, 철도시스템·스마트에너지 등 전력사업과 PLC·자동화시스템·인버터 등을 다루는 자동화 사업으로 나뉜다. 

쿠팡 저격하는 배민…속내 뭐길래[머니투데이]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 법인명 우아한형제들)과 딜리버리히어로의 합병시 배달앱(애플리케이션) 시장의 독과점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배민이 국내 e커머스 1위업체 쿠팡 저격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업계에서는 배민이 최근 자사와 쿠팡간의 경쟁관계를 부각하는 것은 합병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마련하는 동시에 독점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일석이조의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인보사 상장 사기 의혹' 코오롱 본사 압수수색[한국경제TV]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상장 사기 혐의와 관련해 코오롱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수사 초기인 지난해 7월에도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강지성 부장검사)는 오전부터 경기 과천 코오롱 본사의 경영지원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코오롱티슈진 상장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관료 출신 전 행장 추모 나선 윤종원 기업은행장…노조 “청와대 사과하라”[한겨레]

지난 3일 노동조합의 저지로 첫 출근이 가로막힌 윤종원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장이 6일엔 출근 대신 같은 관료 출신인 고 강권석 전 행장의 묘소를 찾았다. 은행 내부의 신망이 두터웠던 강 전 행장을 참배하면서, 본인도 관료 출신의 성공한 행장으로 남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은행 노조는 “윤종원 행장과 대화할 생각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1년만에 '준법경영' 꺼내든 삼성…총수 '감시' 담기나[머니투데이]

삼성이 11년 만에 '준법경영' 카드를 다시 꺼냈다. 이미 '무관용 준법경영'까지 선포한 만큼 이번에는 어떤 수준의 내용이 담길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사장급 규모의 '준법감시위원회'를 도입하기로 확정하고 구체적인 규모와 운영 형태 등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있다. 김지형 전 대법관(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을 위원장으로 내세운 준법감시위는 기본적으로 각 계열사 이사회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와 준법감시인을 들여다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각사에 관련 조직을 만들고, 연초로 미뤄진 임원인사에서 조직개편 등 방식을 통해 그 기능을 반영하는 방안이 유력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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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조선업, 中 제치고 2년 연속 '수주 1위' 확정…"고부가선 빛났다"[뉴시스]

한국 조선사들이 지난해 수주 실적에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환경규제에 대비한 고사양 선박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세계 누계선박 발주량인 2529만CGT(표준화물톤수)중 942만CGT를 수주, 37.3% 점유율로 1위를 꿰찼다. 중국은 전체 물량 중 33.8%에 해당하는 854만CGT을 가져가 2위에 랭크됐다. 일본은 13%(328만CGT)의 점유율로 3위였다.


中 제약업계 한국상륙 개시… '메보그룹' 지사설립[머니투데이]

중국 메보그룹이 제약사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아시아로 무대를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케빈 쉬 메보그룹 회장은 6일 서울신라호텔에서 한국지사 설립 간담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메보그룹은 1987년 설립된 중의화상창양연구소를 전신으로 하는 중국 제약사로, 중국 베이징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로 화상·창상 환자들을 치료하는 재생의료기술 제품 등을 개발한다. 현재 전 세계 7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주요언론]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손 회장은 우리사주 조합원 계정 보유분을 포함해 총 6만8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기업·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새해 첫걸음으로 주식시장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재출범 후 지난해 5차례에 걸쳐 2만5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올해도 추가 매입해 회장 취임 후 총 3만주를 매입했다.


국토부 "진에어, 총수 입김 배제 등 추가 개선 필요"[조선비즈]

지난 2018년 8월부터 신규 취항 금지 등 제재를 받고 있는 대한항공의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에 대해서 국토교통부가 규제 해제 조건으로 "총수 일가의 입김을 배제하기 위한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배구조 개선을 주문한 것으로 6일 밝혀졌다. 진에어는 조현민 한진칼전무가 지난 2010년부터 6년간 항공법을 어기고 등기이사로 재임한 것이 드러나 제재를 받고 있다. 미국 국적인 조 전무가 진에어 등기임원에 등재된 것은 면허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


FSN, 베트남 1위 디지털마케팅사 ‘클레버그룹’ 인수 추진[파이낸셜뉴스]

코스닥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가 베트남 동종업계 1위 기업 클레버그룹(Clever Group)의 최대주주 입성을 목표로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FSN은 현재 클레버그룹에 대한 실사를 마치고 구체적인 딜 규모, 인수 방식에 대한 최종 협의에 돌입했다. 이번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클레버그룹은 FSN의 자회사로 편입돼 올해부터 연결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에이치엘비, UAE서 합작법인 네오레바 설립 잠정 승인[뉴시스]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와 UAE 글로벌 제약회사 네오파마의 합작법인(JV) '네오레바'(Neolevar FZ-LLC)의 설립이 UAE 두바이 정부에서 잠정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 두바이의 법인 설립 절차는 1차 법인설립 승인에 이어 2차 법인운영 허가 등 2단계로 진행된다. 네오레바는 1년간 두바이 정부로부터 법인설립 승인을 받았다. 앞으로 1년 내 시설 설계, 시설 검사, 건강 안전·환경과 관련된 비임상 운영 허가서(NOP)를 추가로 제출해 법인운영 허가를 받는다. 


한솔제지 신임 대표이사에 한철규 사장[매일경제]

국내 1위 제지사인 한솔제지 대표이사에 한철규 한솔홀딩스 사업관리 T/F담당(사장)이 임명됐다. 6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한 대표이사는 이번달 1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돼 업무를 맡고 있다. 회사는 신임 대표이사에 대한 임명절차를 정식으로 밟을 계획이다. 한철규 신임대표이사는 1962년생으로 1986년 옛 전주제지에 입사 후 한솔제지와 한솔그룹에서만 32년 이상을 근무했다. 한솔제지 인사팀장, 뉴욕법인장을 거쳐 한솔홀딩스 인사팀장, 한솔개발(오크밸리리조트) 대표 등을 지냈다. 2012년부터 약 7년간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상훈 대표는 지난해 말 사의를 밝히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조업정지 처분 면해…전남도 "브리더 운영 허용"[데일리안]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고로가 정지되는 처분을 면했다. 전남도는 환경부 등의 용광로 가스 배출 허용 결정에 따라 조업 정지 10일 예고처분을 취소하고 포스코 측에 공식 통보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가 광양제철소 고로(용광로)에 설치한 브리더(안전밸브)를 배출시설로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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