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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J올리브영 자회사 편입
전세진 기자
2020.01.06 18:18:29
CJ올리브네트웍스서 분할 설립…자회사 소유비율 55.01%
이 기사는 2020년 01월 06일 18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CJ 지주사가 CJ올리브영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지난해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분할 설립된 CJ올리브영은 이번 편입으로 그룹 내 독립법인으로 자리잡았다.


CJ는 CJ올리브영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편입으로 CJ의 CJ올리브영 소유주식은 551만5059주, 소유비율은 55.01%가 됐다. 지분가액은 504억9900만원이며, 자산총액비중은 0.16%다.


CJ올리브영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계열사다. CJ는 2014년 CJ올리브영과 CJ시스템즈를 합병해 CJ올리브네트웍스를 탄생시켰다. CJ는 합병한 지 5년 만인 작년 4월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정보기술(IT)부문을 인적분할로 떼어내 지주사에 100%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당시 CJ올리브네트웍스의 지분을 보유하던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17.97%)과 이경후 CJ ENM 상무(6.91%)는 IT부문의 지주사 편입 과정에서주식 교환을 통해 각각 지주사 지분 2.8%, 1.2%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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