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토, 제휴마케팅 업체 링크프라이스 인수
인수 금액 392억원…사업다각화 전략
이 기사는 2020년 01월 09일 11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민지 기자] 온라인판매 솔루션업체 플레이오토가 제휴마케팅 전문기업 링크프라이스를 인수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따르면 플레이오토는 392억5000만원에 링크프라이스 지분 99.87%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모회사인 코리아센터에서 252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기도 했다. 


플레이오토는 계악금 192억5000만원을 링크프라이스 대주주인 박진영 씨 측에 지급 완료했으며 다음달 28일까지 잔금 200억원을 납부한다는 계획이다.


링크프라이스는 키워드 광고와 제휴 마케팅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2018년말 기준 실적은 매출액 192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평균 61%, 195%씩 상승하는 추세다.


코리아센터는 자회사 플레이오토의 이번 인수로 기존 사업을 다각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계열사 간 사업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플레이오토가 보유한 5000개의 회원사와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3만1000개의 쇼핑몰와의 키워드 광고 분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링크프라이스와 플레이오토는 키워드 광고 고객을 서로 보완하면서 매출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국내 20만개의 제휴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링크프라이스로 광고효과도 노린다. 에누리 가격비교 상품을 제휴사이트에 노출해 신규 수익을 창출 할 수있다. 에누리 홍보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도 가능하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셀러(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해온 코리아센터가 링크프라이스 인수로 셀러들에게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며 "분야별 폭발적인 시너지로 실적을 상승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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