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부산시와 통합거래소 사업 추진 예정
자회사 GCX Alliance 설립...100억원 투자 검토
이 기사는 2020년 01월 09일 14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부산광역시 규제자유특구에 통합거래소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경북지역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관련 자료에 따르면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는 부산시에 자회사인 ‘GCX Alliance’를 설립하고 100억원을 투자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빗썸 운영사는 지난해 10월 사명을 ‘비티씨코리아닷컴’에서 ‘빗썸코리아’로 변경했다. 당시 빗썸코리아는 사명 변경 소식을 알리며 거래소 간 암호화폐 거래 주문을 매칭·청산하는 통합거래소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빗썸에 따르면 GCX Alliance는 여러 거래소와 제휴를 맺고 오더북을 공유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컨소시엄에 참여할 기업이나 사업 추진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블록체인 특구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지난해 10월 빗썸코리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가사업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에 참가서류를 제출했다. 이번 통합거래소 사업은 빗썸코리아가 규제자유특구 추가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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