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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3법 통과, 신산업 발전 토대 마련 기대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1.10 08:54:24
이 기사는 2020년 01월 10일 08시 5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데이터 3법 통과, 신산업 발전 토대 마련 기대 [주요언론]

빅데이터 산업의 숙원인 이른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9일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2018년 11월 법안이 발의되고 약 1년 2개월 만이다. 현재 국내 빅데이터 산업의 경쟁력은 주요국 중 꼴찌 수준이다. 각종 규제에 막혀 아무것도 하지 못한 탓이다. 데이터 3법 통과로 그동안 침체됐던 업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역대 최고가 나란히 경신…반도체 회복 기대감↑[주요언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역대 최고가로 거래를 마쳤다. 9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17%(1800원) 오른 5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정주가 기준으로 지난 1975년 6월 11일 상장 이후 45년 만에 최고가다. SK하이닉스도 하루 만에 역대 최고가를 또 다시 갈아치우며 10만 원대에 성큼 다가섰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4%(1600원) 상승한 9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부동산 빅브러더`…정부가 네이버 매물까지 관리? [매일경제]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거래 단계별 단속·관리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국토교통부가 발주한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정부가 최종적으로 `분양-매물-계약·거래-등기` 시스템을 연계해 부동산 생애주기 관리 포털을 만들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일종의 부동산 매물 이력 관리제를 제안한 셈이다. 허위매물, 자전거래 등 불법 거래와 부동산 투기 확산을 막고 부동산 거래에 대한 일련의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자는 취지다. 그러나 보고서 내용을 확인한 전문가들은 통제 강도가 너무 심해 하나같이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SK이노베이션, 美 배터리 기지에 1조 투자…공장 하나 더 짓는다 [한국경제]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약 1조원을 들여 제2공장을 짓는다. 지난해 3월 1공장 착공에 들어간 지 10개월 만에 추가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유럽, 중국에 이어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미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조지아주 커머스시에 9.8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2공장을 짓는다. 투자 금액은 약 1조원 규모다. 올 상반기 이사회를 거쳐 최종 투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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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투자자들 법적대응 나서…라임·신한금투·우리은행 고소 外 日화학업체 반년만에 액체 불화수소 韓수출 外 "데이터 3법, 국회 통과 만세" 산업계 일제히 환영 목소리 '인터넷 은행법' 법사위 계류…'타다금지법'은 상정 불발 外

“AI경쟁 따로 놀아선 게임이 안돼… SKT, 삼성-카카오와 초협력” [주요언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8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전자 카카오 등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의 ‘초협력 구상’을 밝혔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AI 시장에서 서로의 브랜드를 지키되 기술 협력 시너지는 도모하기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의견 일치를 봤다는 것이다.


'SUV의 힘'…현대차그룹, 미국서 판매성장률 독일·일본 추월 [한국경제]

지난해 현대·기아차(40,750 -1.33%)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독일, 일본 브랜드보다 판매증가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미국 자동차 전문 주간지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현대차(111,500 -0.45%)와 기아차는 각각 71만4대, 61만5338대 판매됐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현대차는 4.7%, 기아차는 4.4% 증가했다. 현대차그룹 전체 실적으로 묶으면 판매는 총 132만5342대로, 판매증가율은 4.6%였다. 시장점유율도 전년 7.3%에서 7.7%로 0.4% 높아졌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이 1.2% 감소하며 쪼그라든 것과는 대조적이다.


새 사명 '넷마블 코웨이'… 새 대표 서장원 유력 [뉴데일리]

웅진코웨이가 ‘웅진’ 간판을 다시 뗀다. 지난해 3월 웅진그룹에 재인수 된 지 9개월 만이다. 다음달 잔금 납부가 끝나면 사명 교체와 대표이사 변경 등 갈아타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현재 유력한 사명은 '넷마블 코웨이', 서브 브랜드로 '코웨이' 등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설왕설래가 많지만 첫 대표이사는 넷마블 측 서장원 부사장이 가장 유력하다.


"공사금 완납했는데…" 한샘, 리모델링 도중 철수 [스포츠서울]

종합인테리어업체 한샘이 강릉의 한 숙박업체의 리모델링 공사에 참여했다가 시공 도중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숙박업체와 리모델링 계약을 맺고 한샘에 납품·시공 발주를 넣은 인테리어업체(한샘 제휴점)가 공사를 중단하면서 한샘 역시 공사 진행을 멈춘 것이다. 한샘 측은 해당 숙박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고 공사금을 받은 것은 해당 제휴점이기 때문에 공사 중단에 대한 본사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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