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상위 코인 20개…국내 프로젝트 ‘보스아고라’ 포함
헷지트레이드·실리·체인링크·로키 등 지난해 안정적 수익률 기록
이 기사는 2020년 01월 20일 16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지난해 대부분의 암호화폐 시세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가격이 상승한 코인은 20개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프로젝트 중에서는 ‘국내 1호 ICO’로 알려진 보스 플랫폼 재단의 ‘보스 아고라(BOSAGORA)’도 포함됐다.


지난해 비트코인은 연초 400만원대에서 연말 800만원대까지 회복하며 8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8%의 손실률을 보였다. 이더리움을 제외한 다른 알트코인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따라간다’라는 공식이 깨진 셈이다.


반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인 암호화폐도 있다. 암호화폐의 가격과 시가총액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1위부터 400위까지의 암호화폐 가운데 20여개는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가격의 등락이 3000%를 웃도는 등 등락이 심하거나 ICO와 거래소 상장 기간이 짧은 코인을 제외하면 약 5개 정도 코인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인 코인은 각각 ▲ 블록체인 기반 거래 예측 플랫폼 Hedge Trade(헷지트레이드)의 HEDG (1105% 상승)▲신경 합의 알고리즘으로 블록체인 속도 지연과 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SEELE(실리)의 SEELE (3463% 상승) ▲스마트컨트렉트를 블록체인 외부의 데이터, 결제, API등에 연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블록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Chainlink(체인링크)의 LINK (491% 상승)▲P2P 암호화폐 거래 지원 프로젝트 Loki(로키)의 Loki (83% 상승) ▲코인 보유자들이 숙의 민주주의 형태로 의사를 결정하는 플랫폼 BOSAGORA(보스아고라)의 BOA (279% 상승) 등이다. 특히 BOA는 국내 암호화폐 중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한편, 관련 보고서를 낸 보스아고라 측은 “연간 가격상승률은 지난해 1월1일 종가와 12월 31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출했으며, 지난해 1월 1일 이후 해당 사이트에 등록된 프로젝트는 처음 등록된 날짜를 기준으로 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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