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1조6000억 중 6700억은 TRS 증권사가 먼저 챙긴다 [연합뉴스]
지난해 환매가 중단된 1조6000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자산 가운데 6700억원 정도는 라임자산운용과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맺은 증권사들이 일반 투자자보다 우선하여 챙겨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업계 실적 작년 4분기도 '빨간불'…'우한 폐렴' 설상가상 [주요언론]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한 가운데 항공업계는 3분기에 이어 또다시 마이너스 성적표를 받아들며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돌 전망이다.
'우한 폐렴' 확산에 항공사 객실 승무원도 마스크 허용 [주요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항공사들도 일제히 객실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고 나섰다.
기존 전세대출자도 고가주택 새로 사면 만기연장 안된다 [주요언론]
전세대출 규제 이전에 전세대출을 받은 사람이라도 앞으로 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을 구입한다면 이번 만기를 끝으로 대출이 연장되지 않는다.
강남 아파트 '살 사람' 줄고 '팔 사람' 늘었다…매수심리 꺾여 [주요언론]
지난주 강남 3구를 포함한 서울 한강 이남 아파트를 사려는 매수자보다 팔려는 매도자가 더 많아졌다.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뜨자 제작사 시총 순식간에 330억 원 증가 [한국경제]
드라마 한 편이 방영됐을 뿐인데 불과 3달 만에 시가 총액이 330억 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시청률 20%를 넘기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팬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다.
현대백화점, 그 좋은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왜 고민하나? [머니투데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점 8개 구역 입찰을 두고 현대백화점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후발주자로 기존 빅3(롯데·신라·신세계) 경쟁사들에 비해 성과가 부진했던 만큼 인천공항 면세점 진출을 역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지만, 수익성이 떨어지는 공항 면세점에 무턱대고 도전할 수만은 없어서다.
대법, 이부진 부부 이혼 확정…5년 3개월만에 소송 마무리 [주요언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이 5년 3개월에 걸친 소송 끝에 법적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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