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티브로드 합병법인, 4월 30일 출범
등기 예정 일자 4월 8일에서 5월 6일로 늦춰져

[팍스넷뉴스 조아라 기자] SK브로드밴드(이하 SKB)와 티브로드 합병법인이 오는 4월 30일 출범한다. SK텔레콤은 SKB와 티브로드 합병 기일을 올해 4월 1일에서 4월 30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합병 등기 예정일자도 4월 8일에서 5월 6일로 늦춰졌다. 신주권교부예정일도 4월 16일에서 5월 14일로 변경됐다. 합병을 위한 양사 주주총회는 3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앞서 과기부는 지난 21일 SKB와 티브로드 합병을 조건부로 허가·승인했다. 지난해 2월 양사가 인수합병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지 11개월 만이다. 과기정통부는 ▲콘텐츠 투자규모 확대 ▲공정경쟁이용자 편익 ▲지역성 강화 ▲상생 협력 ▲고용 안정 등을 조건으로 부과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금융감독원 증권신고서 제출, 주주총회, 구주 보유자의 이의제출 등 물리적인 기간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합병 일자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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