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中 우한에 구호품 등 성금 전달
마스크 등 8.4억 규모 의료물품지원…16.9억원 별도 성금 기탁도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현대차그룹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총 1500만위안(한화 약 25억3000만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성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호복 ▲마스크 ▲고글 ▲개인 방호용품 등 500만위안(한화 약 8억4000만원) 규모의 의료용 물품과 더불어 현지 의료시설과 인력지원 차원에서 1000만 위안(한화 약 16억9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다. 


총 1500만위안 규모의 이번 피해 지원금은 현대차그룹이 500만위안, 중국 내 계열사들이 1000만위안을 나눠 부담키로 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우한 폐렴 사태를 신속하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대규모 재해를 겪은 국가들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아이티 대지진 ▲2010년 칠레 대지진 ▲2011년 미국 토네이도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7년 페루·콜롬비아 폭우 ▲20018년 라오스 홍수,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가 발생한 당시에도 재해 성금을 전달하고 생필품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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