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닉스, 종속사 96억원 규모 지분 취득

세코닉스는 96억2176만원 규모의 세코닉스 폴란드(종속회사)의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내달 21일로 취득 후 세코닉스의 지분비율은 100%가 된다. 회사 측은 "종속사의 매출채권에 대한 출자전환으로 지분을 취득한다"며 "종속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지분 취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산업, 14억 규모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 체결

미래산업은 중국 Yangtze Memory Technologies Co와 14억69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1월25일부터 3월1일까지다.

코스맥스, MQ-T 실리콘 레진 합성법 특허권 취득

코스맥스는 다면체 올리고머 실세스퀴옥산(POSS)을 이용한 MQ-T 실리콘 레진의 합성법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발명은 실리콘 MQ 레진과 탄화수소화합물이 결합된 다면체 올리고머 실세스퀴옥산(POSS)을 이용하여 전신반응을 통해 얻어지는 MQ-T실리콘 레진에 관한 것"이라며 "본 발명에 의한 레진은 자체적으로는 고온에서의 안정성, 자외선에 의한 산화 안정성, 통기성 및 접착성을 가지며, 화장품에 적용 시 묻어나지 않는 특성, 화장품에 사용되는 오일과의 상용성, 밀착성, 펴짐성, 유연성 및 지속성이 우수한 특성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네오셈, 45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네오셈은 자회사인 네오셈테크놀로지에 45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0.1% 규모다.

남광토건 9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남광토건은 주식회사 대원제삼차자산관리가 경남중앙신용협동조합 등으로부터 빌린 98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491억원) 대비 19.85%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