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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5500억 단기차입 "코웨이 인수자금 활용"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2.04 18:11:12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4일 18시 1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넷마블, 5500억 단기차입 "코웨이 인수자금 활용"

넷마블은 55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확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을 확용했고,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08% 규모다. 차입 후 금융기관 차입은 5660억9955만8428원으로 확대되고, 전체 단기차입금 합계는 6782억55만8428원으로 늘어난다. 회사측은 "상기 증가된 단기차입금 전액은 타법인(웅진코웨이) 주식 양수 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두산건설, 325억원 규모 채무보증

두산건설은 부평 두산위브더파크아파트 수분양자가 농협은행에서 빌린 1353억 원 규모의 차입액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325억 원 규모다. 자기자본의 4.79%에 해당한다. 기간은 14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다.


심텍, 5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심텍은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상환우선주 상환결정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의 이익 소각이다. 처분예정 주식은 기타주 39만8405주, 처분대상 주식가격은 1만2550원이다.


세화아이엠씨, 손오동 대표이사로 변경

세화아이엠씨는 기존 유석우 대표이사에서 손오동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4일 공시했다.


대한해운, 계열사에 440억원 규모 채무보증

대한해운은 계열회사인 KLBV1 S.A.가 현대미포조선으로부터 빌린 44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5%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2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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